따뜻한 날씨에 한국에서도 멀지 않고 즐길 거리가 다양해 아이들과도 많이 찾는 곳이 바로 괌이다. 트리플과 함께 아이도 어른도 만족스러운 괌 여행을 떠나보자.
오후 늦게 도착한 괌
첫째 날
여행 첫날은 가볍게
괌의 대표 명소인 사랑의 절벽에 들러 괌 여행을 시작한다. 저녁은 일몰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준비했다. 식사 후에는 24시간 문을 여는 마트로 가서 간단한 간식거리와 액티비티를 위한 장비들을 사며 다음날을 준비하자.
· 예상 소요 시간 : 3시간 30분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둘째 날
괌 여행의 필수, 해양 스포츠와 쇼핑
아이와 함께 바다 위에서 스릴을 즐기는 하루.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돌고래 관찰 체험을 추천한다. 괌에 왔으니 쇼핑도 빼놓을 수 없다. 저녁 식사는 메뉴가 다양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가보자.
질리지 않는 괌 바다
셋째 날
괌 바닷속 즐기기
어제는 바다 위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겼다면, 오늘은 바닷속을 체험해 보는 날. 물고기와 함께 헤엄치며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아이가 물을 무서워한다면 바닷속에 있는 해중 전망대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예상 소요 시간 : 6시간
아쉬운 마지막 날
넷째 날
떠나기 전까지 알차게 놀기
공항과 가까운 바다에서 여행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자. 알루팡 비치 클럽의 인기 액티비티는 바로 패러세일링. 2인승도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문제없다. 알루팡 비치의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만찬을 즐기고 공항으로 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