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북쪽에 있으며 부산에서 페리로 약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터미널이다. 주변은 시골같이 한적하다. 미우다 해수욕장, 한국 전망대 등이 가깝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낚시, 캠핑 등을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알아두면 좋아요!
대마도의 페리 터미널은 히타카츠와 이즈하라에 각각 있다. 히타카츠가 부산과 더 가까워 운항 배편이 더 많고, 이즈하라의 신 이즈하라 항 국제 터미널보다 규모도 크다.
인포메이션
페리 터미널 1층에는 한국어로 된 지도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 안내소가 있다. 렌터카를 부를 수 있는 직통 전화기도 설치되어 있으며, 이즈하라로 이동하는 버스 티켓과 버스 패스(1,000엔)도 살 수 있다.
간단정보
· 위치 : 터미널 1층 계단 옆
· 운영시간 : 08:45 - 17:30
출처 트리플
물품 보관소
터미널 1층에는 코인 라커가 설치되어 있어 크고 작은 짐을 보관할 수 있다. 요금은 중형 사이즈 기준 400엔. 코인 라커에 들어가지 않는 큰 짐은 터미널의 관광 안내소에서 개당 500엔에 보관해준다.
간단정보
· 위치 : 터미널 1층
· 운영시간 : 09:00 - 17:00
· 요금 : 중형 200엔, 대형 400엔 (관광 안내소 개당 500엔)
출처 트리플
매점
터미널 1층에는 곤약 젤리와 와사비 과자 등 일본 과자와 특산물 몇 가지를 판매하는 작은 매점이 있다. 엔화 현금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바깥보다 비싼 편.
간단정보
· 위치 : 터미널 1층 출구 쪽
· 운영시간 : 08:45 - 17:30
출처 트리플
렌터카 사무실
터미널에서 나가면 건너편에 렌터카 사무실들이 보인다. 온라인으로 예약한 후 수령해도 되고, 당일 방문해서 차를 빌려도 된다. 도착 후 관광 안내소에서 렌터카 업체에게 전화하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트리플
택시 정류장
터미널 바깥으로 나오면 주차장 쪽에 빨간 택시가 항상 대기 중이다. 줄을 섰다가 오는 순서대로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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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터미널
히타카츠 항 국제 터미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히타카츠 버스 센터가 있다. 버스의 배차 간격이 넓어 안내소에서 탑승 시간을 알아보고 잘 맞춰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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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페리 터미널 옆 건물과 길 건너편에 면세점이 있다. 작은 면세점이지만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대마도 기념품, 특산물, 일본 화장품 등을 살 수 있다.
출처 트리플
- 게이트웨이 면세점 쓰시마 히타카츠 점관광명소
- 생활광장 쓰시마 점관광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