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이 떠나도 완벽한 곳을 찾고 있다면?

"전 세계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
"미국인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멕시코의 최대의 휴양 도시, 칸쿤을 드디어 트리플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상 낙원', '최고의 휴양지'라는 수식과 함께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칸쿤!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떠나도 카리브해의 자연과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만끽하며 인생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휴양지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이 다 있는 최고의 파라다이스, 칸쿤의 매력과 여행 꿀팁을 소개한다.

작은 어촌마을이었던 칸쿤은 1970년대 들어서야 휴양지로 재탄생한 대표적인 관광 도시다. 여행객들이 머물 호텔과 리조트, 각종 관광 시설 또한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이곳이 바로 칸쿤의 대표 지역 호텔존이다.

카리브해를 담은 아름다운 뷰와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는 호텔과 리조트들은 특히, ‘올 인클루시브'로 명성이 높다.

칸쿤의 올 인클루시브 호텔은 다른 해외 관광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신혼부부, 가족 여행자 등 각각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 또한 넓어, 칸쿤 여행을 더 편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칸쿤에는 올 인클루시브는 아니지만,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는 가성비 호텔 또한 다양하다. 여행 경비를 아끼고 싶다면, 호텔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날에는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호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긴 날에는 일반 호텔을 이용하는 일정이 유리하다.

특히, 호텔존 인근에는 맛과 분위기 모두 뛰어난 맛집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 해변이 많아, 일반 호텔에 머물면서도 먹부림과 물놀이를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허니문 여행지, 칸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고급 호텔부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해변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까지. 허니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신혼부부들이 스냅사진을 찍는 포토 스팟 또한 다양하다. 특히, 칸쿤의 대표 해변 플라야 델피네스와 핑크빛 호수 핑크라군이 인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칸쿤의 성당은 사랑의 서약을 재연하는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특색있는 레스토랑을 미리 알아두자.

남다른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부터, 만 년이 넘은 동굴 속에서 이탈리안 요리를 즐기는 이색적인 레스토랑까지. 맛에 한 번, 분위기에 또 한 번 취하는 칵테일과 테킬라도 놓칠 수 없다.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압도돼 오직 현재에만 집중하게 되는 경험! 일상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이 행복의 순간이, 지상 낙원 칸쿤에서는 자주 찾아온다. 천혜의 자연과 고대 문명이 만들어낸 강렬한 관광 명소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맑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한 카리브해와 여러가지 색깔을 동시에 내는 신비로운 석호, 그 끝을 가늠하기 힘든 천연 우물, 세노테와 현대의 기술로도 설명하기 힘든 고대 마야 문명의 유적지까지.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다양하다. 과거, 마야인들이 신에게 제물을 바친 장소로 활용되었던 천연우물 세노테는 다이빙 스팟으로 인기!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는 올 인클루시브 요트를 타고 섬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자연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만든 거대한 공간 속에서 여러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도 빼놓을 수 없다. 테마파크마다 특징이 조금씩 다르고, 여행 일정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 또한 넓으니,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칸쿤=호텔존'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칸쿤은 생각보다 더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도시다.

호텔존과 비교적 가까운 다운타운과 플라야 델 카르멘에만 가더라도, 호텔존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칸쿤 현지인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엿볼 수 있는 다운타운에는 저렴한 재래시장과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로컬 맛집이 즐비하다. 하루쯤은 다운타운이나 플라야 델 카르멘에 머물며, 이국적인 멕시코 감성을 즐겨보자.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여행 경비 또한 아낄 수 있다.

호텔존 인근에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형 쇼핑몰과 슈퍼마켓이 여럿 있지만,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다운타운의 월마트로 가자! 유명한 미국 대형 체인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칸쿤의 현지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월마트에 있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관광객을 위한 아이템도 다양하다. 수영복, 자외선 차단제처럼 한국에서 깜빡하고 챙기지 못한 의류와 화장품부터, 칸쿤에 가면 꼭 사야 하는 각종 기념품까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기대 이상으로 더 만족스러운 인생 최고의 휴양지, 칸쿤!

다시 돌아온 소중한 여행을 더 새롭고, 특별하게 떠나고 싶다면 칸쿤으로 떠나자. 칸쿤 여행에 필요한 크고 작은 팁부터, 더 편하고 효율적인 여행을 즐기는 노하우까지. 칸쿤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트리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