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추천 쇼핑 스팟

라스베가스에는 여러 브랜드 매장이 모여 있는 쇼핑몰과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아웃렛, 식료품 등 여행 필수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 좋은 마트가 많다. 라스베가스의 다양한 쇼핑 스팟을 소개한다.

적게는 20%에서 많으면 7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하고 싶다면 꼭 들려봐야 하는 아웃렛. 각 아웃렛에 어떤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위치는 어딘지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아웃렛을 방문해보자.

라스베가스 아웃렛 중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버버리, 라코스테, 갭, 게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베르사체 등의 170여 개의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다. 저렴한 가격에 폭넓은 쇼핑을 즐기기 좋다.

할인율이 높아 인기 좋은 아웃렛. 생활 잡화와 의류, 실용적인 브랜드를 포함해 짐보리 오시코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브랜드도 많이 입점해 있다. 실내형 아웃렛으로 더위를 피해 쇼핑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라스베가스에서 40km 정도 떨어져 있는 프림 지역의 아웃렛. 2019년 리모델링으로 선보인 그래피티가 특징이다. 나이키, 캘빈 클라인, 갭, 리바이스 등 20여개의 브랜드 매장들이 입점해 있으며, 다양한 할인 행사가 있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명품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전 세계의 모든 브랜드가 모여 있다고 할 만큼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라스베가스의 쇼핑몰. 한국에 없는 명품 브랜드나 아웃렛에서 팔지 않는 제품도 있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폭넓게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쇼핑몰을 소개한다.

스트립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쇼핑몰. 노드스트롬, 메이시스, 니만 마커스 등 대형 백화점 체인을 포함해 250여 개의 숍들이 입점해 있다. 아베크롬비, 애플, 코치 등 의류와 전자제품 등 모두 모여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거리를 재현한 쇼핑몰. 유리 공예품과, 가면, 가죽 세공점을 비롯한 마이클 코어스, 코치, 펜디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 좋다.

전 세계 모든 명품이 모여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쇼핑몰. 특이한 건물 외관이 특징으로 내부에 꾸며진 장식도 특색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루이비통 매장과 프라다를 비롯한 손쉽게 볼 수 없는 브랜드들도 모여있다.

스트립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에 있는 쇼핑몰. 중저가의 브랜드들이 모여 있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기기 좋다. 오전 10시부터 월-목요일 매 정각, 금-일요일 30분마다 천둥 번개가 치고 안개가 피어오르는 레인스톰 쇼를 진행해 쇼핑뿐만 아니라 구경거리도 풍부하다.

더 숍스 앳 크리스털스가 생기기 전 최고의 명품 몰로 불리던 곳. 윈 호텔 1층 아케이드를 따라 알렌산더 맥퀸, 샤넬, 까르띠에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윈 에스플러네이드를 추천한다.

여행 중 한 번은 들리게 되는 마트. 생활용품부터, 식료품, 의류, 소품, 문구류 등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미국에서 꼭 사가야 한다는 센트롬과 오메가3 등 미국 여행 필수 기념품과 대표 마트를 소개한다.

전자기기, 가구, 의류, 식료품, 음식 약국 등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 마트. 가격도 저렴해 여행자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미국 여행 필수 기념품 쇼핑을 하기 좋다.

1911년 설립된 식료품을 메인으로 하는 슈퍼마켓 체인점. 유아 용품과 비상약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차와 커피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을 놓칠 수 없다.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 중 하나로 식료품과 잡화, 가구, 의류, 전자제품 등을 취급하는 대형 할인매장이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 쇼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