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홋카이도 인기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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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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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설국하면 단연, 홋카이도!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도시인 삿포로만 해도 연평균 적설량이 약 600cm로 눈이 많이 내린다. 덕분에 홋카이도는 영화 <러브레터>, <철도원>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었다. 영화 속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 홋카이도를 직접 찾아가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영화 속 명소들을 소개한다.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
오타루
오타루는 홋카이도 서부 항구 도시로 메이지 시대 말기 건축물들이 잘 보존돼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요 포인트는 대부분 잘 보존되어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화 <러브레터>
· 1995년에 상영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 죽은 약혼자와 이름이 같은 여성과 다른 한 여성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죽은 약혼자의 유년 시절 첫사랑에 얽힌 스토리를 알아가는 이야기.
영화 <러브레터> 속 오타루
주인공이 일하던 건물
오타루 시립 도서관
여자 주인공 후지이 이츠키상이 근무하던 도서관은 원래 일본 선박회사의 건물이었다.
바로 '그' 장면을 촬영한 곳
텐구야마
영화의 첫 장면을 장식했던 곳. 여주인공 히로코가 흰 눈 속에 누워 있는 장면부터 “오겡끼 데스까”를 외친 장면을 촬영한 곳이 바로 텐구야마다.
병원이 아니라 시청이었던 장면
오타루 시청
호지이 이츠키가 감기로 고열에 시달릴 때 할아버지가 업고 뛰어간 곳이 사실은 병원이 아닌 시청 건물. 병원으로 나왔던 건물은 오타루 시청이다. 시청 본관 2층, 정면 현관에서 촬영하였다.
유리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오타루 운하 공예관
유리공예를 하는 아키바상의 직장으로 나오는 곳. 영화 속에서는 고베에 있는 곳으로 나오지만 사실은 오타루에 있었던 것. 유리 공예 체험이 가능하며 맨 위층에는 전망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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