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인접 국가인 태국처럼 마사지가 특별히 발달하지 않았지만, 개방정책 이후 양곤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스파 및 마사지 숍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묵는 유명 호텔과 술레 파고다 주변에 마사지 숍이 있다. 여행의 피로를 한 번에 날려줄 마사지 & 스파를 소개한다.
깐도지 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더 스파 시그니처
깐도지 호수 근처 네팔 대사관 옆에 위치한 스파다. 시설이 깔끔하고 평이 좋은 곳으로 머리, 어깨, 전신, 샴푸, 바디 스크럽을 받을 수 있다. 마사지 외에 매니큐어, 페디큐어도 가능하다. 깐도지 호수를 둘러보고 방문하면 좋다.
출처 www.thespasignature.com/
시원한 마사지로 유명한
양곤 생츄어리 스파
고급 프랜차이즈 마사지 숍이다. 인야 호수 동쪽에 위치한 세도나 호텔 양곤 아래 길 건너편에 위치했는데, 양곤 내 여러 지점이 있다. 시설이 깨끗하고, 주변에 고급 호텔이 많아서 종업원들도 상냥하고 친절하다. 여러 종류의 마사지 중 발 마사지, 스웨덴식 아로마 마사지 등이 유명하다. 모든 분야에서 호평을 받는 추천 스파다.
출처 shutterstock.com
보족 아웅산 마켓에서 쇼핑 후 들리기 좋은
헬스 블레싱
보족 아웅산 마켓 뒤편에 위치해, 시장을 구경하고 들릴 수 있는 스파다. 고급스러운 시설은 아니지만 나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 미얀마 리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10번 방문하면 1번은 무료로 서비스를 해준다.
출처 www.facebook.com/341387672898290/photos/a.341395046230886/351726891864368/?type=3&theater
합리적인 가격에 받을 수 있는 마사지
오아시스 블루 스파 앤 리플렉솔로지
마하반둘라 공원 근처 대법원 옆에 위치한 스파다. 위치도 찾기 쉽고 가격이 싼 편이라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전통 마사지가 1시간 기준 7,500짯부터 시작한다. 단,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니 참고하자.
출처 oasis-bleu-spa.business.site/#gallery
핫 스톤 마사지가 유명한
수 마사지
한국인 단체 손님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한국어가 능숙한 직원이 상주해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시설은 조금 낡았지만, 이곳에서만 가능한 핫 스톤 마사지가 특징이다. 마사지 솜씨도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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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가 시원한
VIP 스파 앤 테라피
꺼바예 로드 펄 콘도 근처에 위치한 발 마사지 전문점이다. 발 마사지만 전문으로 하는데, 마사지를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한 집이다. 합리적인 가격 또한 장점인 곳이다. 발 마사지가 1시간 기준 1만짯부터 시작한다.
출처 www.facebook.com/460453967661930/photos/a.460581317649195/460581304315863/?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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