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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수가 알려주는 장거리 비행을 위한 꿀팁!

유럽이나 미국에 가고 싶어도,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탈 걱정에 선뜻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할 때가 있다. 장장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의자 하나에 앉아 버틸 생각을 하면 눈앞이 깜깜해지니까.

하지만 이제 그런 걱정은 접어두자. 비행기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함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까지, 트리플이 자세히 소개한다.

❝ 자세가 불편해요 ❞

💁🏻회사원 P씨

복도 자리에 앉아 다리를 쭉 펴보아도, 창가 자리에 앉아 몸을 기대보아도 불편함이 사라지지 않아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자세는 다 해본 것 같은데... 뭘 해도 몸이 찌뿌둥합니다.

트리플의 꿀팁 🍯

편안함을 더해줄 꿀템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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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베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입니다. 요즘은 워낙 많은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선택지도 다양해요. 보통 목뒤로 베개를 착용하지만, 목 앞으로 착용하니 목이 꺾이지 않아 좋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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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사 마사지기
장거리 비행 시 부을 수 있는 얼굴, 목, 다리, 팔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좋습니다. 좁은 좌석에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몸이 뻐근한데 그때 괄사를 이용해 몸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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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스타킹
종아리가 잘 붓는다면, 기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계속 앉아 있다 보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붓고 답답할 수 있죠. 종아리를 조여주는 밴드는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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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해먹
좌석 테이블에 걸어 사용하는 발 해먹. 원하는 만큼 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짧게 당겨서 발을 뻗을 수도 있지만, 길게 늘여서 발목을 올려놔도 편해요. 항공사에 따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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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받침
바람을 불어 넣어 사용해야하니 번거로울 수 있지만, 활용도는 최고! 아이들이 사용하면 다리를 쭉- 뻗거나 누워있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 항공사에 따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 옷은 무조건 편안하게!

박시한 티셔츠, 편한 바지, 슬리퍼 차림이로 비행기에 타면, 조금 더 편안할 거예요. 추울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이나 점퍼를 챙긴다면 금상첨화!

❝ 너무 건조해요 ❞

🤷‍♂️마케터 K씨

평소에는 한 번도 느낀 적이 없는데, 비행기만 타면 눈이 뻑뻑해요. 목도 계속 마르고, 입술도 갈라집니다. 이 건조함 어쩌죠?

트리플의 꿀팁 🍯

촉촉함을 더해줄 꿀템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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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눈물
건조한 기내에서의 필수품. 기내는 지상보다 무려 3배나 건조해요. 눈 건강을 위해 수시로 인공 눈물을 눈에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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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건조해서 찢어질 것 같은 피부에는 마스크팩이 특효랍니다. 평소 화장을 한다면, 비행 탑승 전 화장을 모두 지우길 추천해요.
http://www.ykbrand.co.kr/kleenex/Product/ProductDetail/1225?menu=43&category=345
가습 마스크
가습 패드를 마스크 안에 넣어주기만 하면 준비 끝! 숨을 쉴 때마다 촉촉함이 느껴져 건조함을 덜 느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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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건조함이 느껴질 때 얼굴에 챡챡- 뿌리고 톡톡- 두드려주면 좋아요. 단, 기내에는 100mL 이하 크기의 1개만 반입 가능!

❝ 잠이 안와요 ❞

🤷‍♂️디자이너 J씨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양을 세어도 잠이 오지 않아요. 잠이 들더라도 1시간이면 깹니다. 오래 쭉- 자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트리플의 꿀팁 🍯

숙면으로 안내할 꿀템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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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잠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기내의 밝은 '빛'입니다. 안대로 시야를 어둡게 만들면, 잠이 솔솔 올지도 몰라요. 요즘 핫한 발열 안대 역시 온도도 적당하고 귀에 걸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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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
주변 승객들의 목소리나 작은 음악 소리도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귀마개를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훌륭한 방음장치가 되어준답니다.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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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유도제
'수면 유도제'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이륙할 때 먹으면 비행시간은 어느새 쓱- 지나가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언제나 과다 복용은 금물입니다!

❝ 너무 더워요 ・ 추워요 ❞

🤷‍♀️기획자 K씨

이상하게 기내에서는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좋은 방법 없을까요?

트리플의 꿀팁 🍯

더위와 추위를 해결해 줄 꿀템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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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양말
발이 따뜻하면 혈액 순환이 빨라진다고 하죠. 수면 양말을 신으면 몸이 금세 따뜻해집니다. 온몸의 신경도 이완되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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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패드
붙이자마자 시원하다 못해 추운 느낌이 드는 쿨 패드. 종아리 뒤에 붙이면 다리 부기도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종아리 대신 발바닥에 붙이기도 해요.

❝ 시간이 너무 느리게 흘러요 ❞

🤷‍♂️개발자 G씨

좌석에 있는 모니터에서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영화도 봤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지루해요.

트리플의 꿀팁 🍯

시간을 '순삭'하게 하는 읽을거리를 활용해 보세요!

Sincerely Media / Unsplash
독서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만약 이북 리더기가 있다면, 다양한 책을 담아갈 수 있어요. 좌석 위에 있는 독서 등을 켜고 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트리플
오프라인 가이드
이륙 전, 트리플에서 미리 여행지의 오프라인 가이드를 다운받으면, 데이터 없이도 여행지의 기초 정보부터 교통, 여행 추천 코스, 맛집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장거리 여행도 트리플과 함께! ✈️

기나긴 비행시간을 위한 꿀템, 나의 상황에 맞춰 활용해 보면 기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편안해질 거예요. 더 이상 장거리 여행이 두렵지 않다면, 다음 여행지를 한 번 골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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