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한 멜버른 국제공항의 레스토랑들은 누구나 좋아할 먹음직스러운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국제선 터미널의 맛집들을 알아보았다.
알아두면 좋아요!
멜버른 국제공항에는 PP카드로 A$36까지 무료 식사가 가능한 식당들이 꽤 있다. 식당 앞에 PP카드 사용 여부에 대한 안내판이 있으니 PP카드 소지자는 꼭 이용하도록.
멜버른에서 맛보는 스페인 음식
바 폴포
샌드위치, 버거같은 간단식부터 스페인 음식인 타파스와 호주산 와인 등의 이국적인 정찬까지 맛 볼 수 있는 공항 최고의 레스토랑. PP카드 소지자는 식음료 값에서 1인 A$36까지 차감 받을 수 있다.
출처 facebook.com/MelbourneInternationalAirport/photos/p.1887266381300314/1887266381300314/?type=1&theater
호주산 야채와 낙농제품으로 만든 신선도 최고의 음식
얼반 프로도어
호주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샌드위치, 빵, 케익 등 간단식과 음료를 파는 곳. 깔끔하고 단백한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 PP카드 소지자는 A$36까지 식음료 값에서 차감 받을 수 있다.
출처 facebook.com/MelbourneInternationalAirport/photos/p.1887266374633648/1887266374633648/?type=1&theater
멜버른의 명물 브루네티 케익으로 마무리 하는 멜버른 여행
브루네티
멜버른 최고 베이커리 카페인 브루네티가 공항에도 있다. 오믈렛, 팬케이크 등의 아침식사부터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아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유명한 핫초코와 커피, 결정 장애를 일으킨다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까지 브루네티의 명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출처 facebook.com/MelbourneInternationalAirport/photos/p.1996067517086866/1996067517086866/?type=1&theater
호주의 버거킹은 바로 헝그리 잭
헝그리 잭
미국 브랜드인 버거킹이 호주에선 헝그리 잭이라는 이름으로 변신했다. 버거킹이라는 이름은 이미 호주에선 상표등록이 되어 있어 버거킹 창업자의 이름을 따 헝그리 잭으로 바꾸었다고. 우리에게 익숙한 와퍼가 호주 스타일로 두툼하게 변신! 출국 전 허기를 완벽하게 채워줄 곳이다.
출처 melbourneairport.com.au/Passengers/At-the-airport/Shop-eat/Hungry-J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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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국제공항 맛집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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