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쉬운 푸켓 대표 맛집

한국인 입맛에도 제격인 팟타이, 싱싱한 씨푸드 등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 푸켓 골목마다 가득하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태국의 맛! 후회 없이 즐기는 추천 맛집들을 소개한다.

빠통 비치 근처에 자리한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1979년부터 운영 중이다. 추천 메뉴는 블랙 페퍼 크랩, 새우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요리. 이 밖에도 쏨땀, 팟타이, 푸팟퐁커리 같은 여러 태국 요리를 판매한다. 테이블은 야외석과 실내석으로 나뉘며, 야외석에서는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팟타이, 똠얌꿍과 같은 대표적인 태국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배낭여행자들에게 인기. 손님이 많아 웨이팅이 잦으며, 대기자가 많을 때는 근처 2호점까지 무료 셔틀로 데려다주기도 한다.

언뜻 보면 시끄럽고 지저분한 로컬 식당의 외양에 지나치기 쉽지만, 정직한 가격에 충실한 식재료로 손님을 끄는 매력이 있는 로컬 식당이다. 태국 특유의 자극적인 맛이 오히려 중독성 있다는 평이 많다. 팟타이, 카오 팟, 얌운센 등 다양한 태국 요리를 즐겨보자.

태국 정통 국수를 선보이는 로컬 식당이다.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간판에 한국어 메뉴가 준비되어 편안하게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대신 양이 적으니 1인 2메뉴로 즐겨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인 만큼 재료 소진으로 인하여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전통 태국식 국수를 먹어보고 싶다면 미리미리 방문하자.

이싼 지방 출신인 식당 주인의 이름인 '짠펜'을 따서 지은 식당이다. 태국식 양념 돼지갈비인 시콩무가 대표 메뉴다. 살코기를 양념에 절여 바비큐한 무양과 까이양, 쏨땀 등이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