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명소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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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iamsterdam/photos/a.384205185887/10155344134745888/?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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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있는 미술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특색있는 박물관, 더치 디자인을 접할 수 있는 디자인 스팟, 암스테르담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까지. 암스테르담은 어떤 여행자의 취향도 만족시켜 줄 다채로운 명소로 가득한 도시다.
암스테르담을 알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이곳에 있는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은 과거 네덜란드의 생활상을 낱낱이 그리고 있다. 부유한 상인과 가난한 서민의 풍경, 바다를 건너온 물건을 테이블에 올려 그린 이국적인 정물화까지. 과거를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 주요 작품을 제외한 미술관의 작품들은 기간에 따라 변경되어, 머무는 동안에도 여러 번 발길을 끄는 장소다.
세계가 사랑한 화가 반 고흐
반 고흐 미술관
네덜란드를 넘어 세계가 사랑한 화가 반 고흐의 박물관이다. 반 고흐의 동생 테오의 가문에서 반 고흐 재단을 만들고 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의 생애를 따라 이어진 관람 동선으로 감성적인 화가의 감정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작품과 인물을 함께 제대로 조명한 미술관.
안네의 가족이 숨어 살던 곳
안네 프랑크의 집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저릿해지는 건 겨우 13살인 소녀가 쓴 희망의 글 때문인지도 모른다. 유난히 밝고 개구쟁이였던 그녀도 버틸 수 없었던 현실에 대한 반성일 수도 있다. 안네 프랑크의 집은 유명한 '그 일기' 속 나오는 안네 가족의 은신처. 당시의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우리가 안네 프랑크의 집을 찾아야 하는 건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는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서다.
렘브란트의 거주 공간이자 아틀리에였던 곳
렘브란트 하우스
렘브란트와 그의 생애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 싶다면 렘브란트 하우스로 가자. 화가로서 최고점을 찍고 노숙자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이야기와 그의 또 다른 작품세계인 에칭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에칭 체험 신청을 해서 방문하길 추천한다. 렘브란트의 작품을 기념품으로 가질 수 있다.
맥주 러버들을 위한 천국
하이네켄 체험관
네덜란드 대표 맥주인 하이네켄 사의 맥주 투어를 할 수 있다. 보통 투어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코스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한다. 입장 시 토큰 2개가 붙은 팔찌를 주는데 토큰은 맥주를 시음할 때 내면 된다.투어 내내 초록색 조명에 초록색 맥주만 보다 보니 내 안에 녹색 피라도 흐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암스테르담의 중심
담 광장
암스테르담의 심장에 위치한 담 광장은 운하에 쌓아 만든 댐이 있던 자리다. 개척의 시대를 지나 전쟁과 격동의 시대를 거치고 지금은 예술가들이 거리공연을 하는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왕궁과 신교회, 쇼핑몰이 몰려있어 꼭 한번은 들르게 되는 곳이다.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프린센 운하
암스테르담은 개척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운하를 빼고 논할 수 없다. 암스테르다머의 휴식 그 자체이자 삶의 터전이다. 왕자의 운하라는 의미를 가진 프린센 운하는 17세기에 조성된 3.2km 길이의 운하 거리이다. 프린센 운하를 중심으로 길게 뻗은 거리에는 암스테르담의 주요 명소들 위치해 있어, 암스테르담을 관광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트렌디한 쇼핑 스팟
요르단
이민자의 거주지,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은 잊어라. 네덜란드 디자인 산업을 선두에서 끌고 있는 무이 갤러리와 드로흐가 있고 수백 개의 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그 뒤를 따라간다. 일주일 내내 오가닉 마켓과 벼룩시장이 열려 쇼핑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쇼핑으로 떨어진 체력은 개성 넘치는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충전하자.
아약스 구단의 경기장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축구팬이라면 네덜란드 1부 리그의 대표적인 팀인 아약스(Ajax)를 모르지 않을 것이다.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요한 크루이프 선수의 이름을 딴 경기장은 건물 자체의 디자인도 볼만하다. 내부는 가이드 투어로만 둘러볼 수 있다. 등록된 팬이 아니면 경기를 관람할 수 없어 아쉽지만 암스테르담, 특히 요르단 지역의 펍과 카페에서 오렌지 군단을 만날 수 있으니 걱정 뚝!
개방적인 성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홍등가
“섹스는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다”라는 네덜란드 사람들의 생각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소이다. 얼굴 붉히며 남자들만 찾을 것 같은 이 거리는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찾기도 한다.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왜곡 없이 들을 수 있기 때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 박물관도 함께 관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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