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공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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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Plaza_Bib-Rambl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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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은 공항버스다. 시내 곳곳에 정류장이 있어 타기 쉽고, 환승 없이 한 번에 공항까지 갈 수 있다. 짐이 많거나 일정이 빡빡하면 숙소 앞에서 택시나 우버를 이용해 시간을 절약하자.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공항버스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시내에 있는 주요 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 0245번 버스나 알사 버스를 타면 된다. 시내에서 공항까지 1시간 이내면 도착하지만, 배차 간격은 긴 편. 운행 시간은 요일이나 계절에 따라 달라지니 미리 확인하자.
0245버스 주요 승차지점
공항행 버스는 ‘팔라시오 데 콩그레소’ 정류장에서 출발한다. 차가 막힐 수 있으니 1시간 정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좋다. 아래 주요 승차지점 외의 정류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요 승차지점 :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그란 비아 54번지(Gran Via 54), 그라나다 버스 터미널(Estación de Autobuses) 등
알사(alsa) 버스 승차 지점
팔라시오 데 콩그레소(Palacio de Congresos), 그라나다 버스 터미널(Estación de Autobuses) 등
알아두면 좋아요!
2022년 7월부터 공항버스에서 신용카드(유로페이, 마스터카드, 비자)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한국과 동일한 방식으로 버스 탑승 시 카드를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된다.
간단정보
· 운영시간 : 0245번 버스 07:00 - 20:00 / 알사 버스 07:00 - 20:40 · 소요시간 : 약 1시간 (그라나다 버스 터미널 기준) · 요금 : 3유로
원하는 시간에 편하고 빠르게
택시
짐이 많거나 동행이 여러 명이라면 택시를 타면 된다. 원하는 위치에서 승차해 공항까지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라나다 시내에서 공항까지 약 30분 정도 걸린다. 공항버스에 비해 요금은 비싸지만 정류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돼 편하다. 날씨나 이동 시간 등에 따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
간단정보
· 운영시간 : 24시간 · 요금 : 23-37유로 / 주말 및 공휴일, 심야 25-45유로 · 소요시간 : 약 20분
언어 안 통해도 앱으로 편하게
우버
공유 차량 앱인 우버를 이용하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운전사에게 직접 설명하지 않고 우버 앱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되기 때문이다. 예상 요금과 소요시간을 알 수 있고, 도착하면 등록해둔 카드로 자동 결제돼 편리하다. 요금은 차량 종류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
간단정보
· 운행시간 : 24시간 · 요금 : 29.33유로 (우버 X, 누에바 광장 기준) · 소요시간 : 약 30분 (누에바 광장 기준)
공항에서 반납한다면
렌터카
렌터카로 공항까지 직접 운전해서 갈 수도 있다. 렌터카에 연료를 가득 채워 반납해야 한다면 공항 가는 길에 주유소에 들러 연료를 채우자. 차 안에 놔둔 물건이 있는지 다시 확인하고, 차량에 손상된 곳이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여 차후에 청구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알아두면 좋아요!
그라나다 공항 근처 주유소 옆에 렌터카 반납 장소가 있다. 공항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기름을 가득 채워 반납 후 공항으로 가면 된다.
간단정보
· 소요시간 : 약 30분 (주유 시간 제외) · 요금 : 1일, 4인승 72.65유로부터 (차량 종류와 주말, 성수기 등 날짜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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