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대표 맛집 BEST 5

인터라켄의 맛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스위스! 스위스 전통 음식부터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까지. 알프스를 바라보며 먹는 한 끼 식사는 안구 정화는 기본이요, 우리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레스토랑 매장이 꽤 큰 편이니 놀라지 말자. 양이 비교적 풍부한 편이 아니라 식사 후 디저트를 찾게 될 지도 모른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내부 좌석이나 회에마테가 펼쳐지는 야외 좌석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스테이크와 라클렛이 훌륭한 편이며 디저트 중에는 초콜릿 케익을 잊어서는 안 된다.

호텔 크렙스 내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가격은 다소 부담될 수 있지만 정통 스위스 요리와 프렌치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요리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 역시 단연 1등! 느끼한 퐁뒤가 싫다면 토마토 퐁뒤로 주문하자!

100년이 넘은 전통 가옥 샬레에 히르센 호텔이 있다. 그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인터라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뢰스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스테이크 맛집으로도 인기 있는데 두 명에서 방문한다면 뢰스트와 돌판 스테이크를 하나씩 주문하는 센스! 단, 메뉴 중 퐁뒤는 비추.

인터라켄의 낭만적인 밤을 보내기 좋은 펍이자 레스토랑이다. 전통 가옥 샬레의 실내를 떠올리게 하는데 로컬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슈바이네 학센과 소시지 등 독일어권 메뉴가 많으며 로컬 맥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세트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자.

각국의 지폐로 한 쪽 벽이 인테리어 된 레스토랑으로 한국어 메뉴가 제공된다. 해물, 생선, 고기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비롯해 스위스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다. 초콜렛 퐁뒤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니 식사후에 맛보거나 간식으로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