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유명한 테마별 태안 숙소

태안을 즐기기에 하루로는 부족하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인 만큼 테마가 독특한 숙소도 많다. 태안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숙소 8곳을 모았다.

바다를 바로 앞에 둔 펜션.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망이 펼쳐진다. 객실은 일반, 스파 룸, 풀빌라 룸 세 가지로 나뉘며 딱 한 채밖에 없는 풀빌라 룸이 가장 인기다. 내부는 올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세련되고 깔끔하다. 풀빌라 하이라이트는 3면이 통유리로 된 프라이빗 풀!

2020년 8월 오픈한 신상 오션뷰 풀빌라. 언덕 위에 자리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호텔을 빼곡히 둘러싼 소나무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호텔은 객실이 딱 3개로 어느 곳보다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한다. 복층으로 되어있어 쾌적하고 통유리로 객실 어디서든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수영장에서 바다 전망을 만끽하고 싶다면 A동을 예약하자.

가성비 좋은 독채 풀빌라 펜션. 오션 뷰 풀빌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수영을 즐기자.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까지 할 수 있다. 펜션어거스트가 위치한 황도는 동쪽에 바다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다.

방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오션 뷰 펜션. 야외 수영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파도가 눈앞까지 다가온다. 전 객실 풀빌라 객실로 운영되며 특히 야외 프라이빗 풀이 있는 1층 객실이 인기다. 3층 객실은 수영장 천장이 탁 트여있어 바다와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객실에는 프라이빗 풀 외에도 스파가 구비되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1층 야외 프라이빗 풀은 하절기(4월-10월)에만 이용 가능하다. 1층 객실은 동절기에 스파 룸으로 운영된다.

무이림은 ‘자연에서 비우다’라는 뜻으로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자연 속 별장’을 재해석한 공간이다. 독채 개별 정원에서 나만의 휴식을 가져보자. 객실 위치에 따라 전망이 다 다르다. 특히 바다와 하늘이 동시에 보이는 8호실이 인기다. 저녁에는 전망대에 올라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말자.

· 브레이크 타임(11:00 - 16:00) 내에 입실 및 호텔 진입이 불가하니 참고하자. · 호텔 위치 특성상 보호자의 주의를 필요로 하는 장소가 많아 13세 이하 어린이는 입실을 제한한다.

바다를 앞에 둔 한옥 호텔. 한옥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 내부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객실 사이사이 돌담으로 둘러싸고 있어 가족만의 휴식을 보장한다. 개별 정원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충분하다. 저녁에는 가족끼리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독특한 외관이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투박한 직각 형태에서 벗어나 종이로 접은 듯한 건물 외관이 특징이다. 객실에서는 통유리를 통해 리조트 주변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외관뿐만 아니라 객실도 컨셉이 독특하다. 피라미드 침대, 옥상 정원, 미끄럼틀이 설치된 객실 등 리조트 곳곳 재미난 공간이 넘쳐난다.

SNS 여행지로 유명한 감성 펜션. 잔디밭 위 독채 펜션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밤에는 펜션 곳곳 조명이 켜져 더 낭만적이다. 소소 펜션은 대부분의 객실이 2인 전용 객실로 커플 여행지로 추천한다. 욕조, 스파 룸, 테라스 룸, 복층 등 객실마다 특징이 달라 선택의 폭이 넓다.

영유아와 미성년자는 이용이 불가능한 노키즈 펜션이니 이용에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