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기 좋은 남해 2박 3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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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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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보물 같은 스팟, 남해. 가는 곳마다 코발트 빛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저절로 힐링 된다. 거기에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 숍이나 복합 문화 공간, 짜릿함을 선사하는 스카이 워크까지 자리해 여행하는 재미가 가득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힐링 여행을 위한 남해 2박 3일 코스!
인생샷 찍으며 여행 시작
첫째 날

SNS에서 핫한 명소를 찾아서
남해의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섬이 정원을 시작으로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아름다운 남해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찍지 않고는 못 배긴다. 카페와 식당에서도 멋진 풍경을 자랑해 눈과 입이 즐겁다.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30분

다채로운 남해의 매력 속으로
둘째 날

감성 충전부터 남해의 맛까지
남해를 즐길 방법은 여러 가지. 감성 충만한 전시와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진 사찰, 아찔한 공중 그네 등에서 남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식사는 남해에서 유명한 멸치 쌈밥을 추천한다.
∙ 예상 소요시간 : 9시간

남해 힐링 여행을 100% 즐기는 법!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도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면 ‘물미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자. 보리암, 상주 은모래 비치, 설리 스카이 워크 등 남해의 주요 명소를 지난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푸른 바다가 펼쳐져 눈을 뗄 수 없다.
지루할 틈 없는 하루
셋째 날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코스
여행의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낸다. 에메랄드빛 남해를 바라보며 아찔한 스카이 워크를 즐기고 이국적인 독일 마을을 둘러본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소품 숍에서 기념품 구매도 잊지 말자.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30분

추천 코스에 어울리는 식당 🍽
독일 마을 주변에 맛집이 수두룩하다. 독일 전통 요리부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물회까지. 메뉴도 다양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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