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공항’으로, 2006년 현재 이름으로 바뀌기 전에는 '그라나다 하엔 공항'으로 불렸다. 현지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라나다 하엔 공항'으로 부르고 있다.
인포메이션
공항 1층에 있는 여행자를 위한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그라나다 관광지와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행자 인포메이션 데스크는 입국장 쪽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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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현금이 부족할 때는 ATM 기계에서 간편하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도착층과 출국층 모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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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외 기타 서비스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찾아갈 수 있는 보건소가 1층 출국장에 있다. 그 외에도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우체통은 1층 출국장 근처, 항공사별 분실물 센터는 1층 중앙 부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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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맛집
그라나다 공항은 규모가 크지 않아 큰 레스토랑은 없지만 샌드위치, 커피 등 간단한 음식을 살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있다. 비행기에서 내려 시내로 가기 전 혹은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출출하면 공항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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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와이파이 설정에서 'Airport Free Wifi Aena' 네트워크를 검색하고 연결한다. 이후 브라우저에서 'freewifi.aena.es' 사이트에 접속.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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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 환전은 시내에서
그라나다 공항에는 유심을 파는 곳과 환전소가 따로 없다. 유심 구매와 환전이 필요하면 시내에 나가 통신사 대리점, 우체국, 현지 환전소 등을 이용해야 한다. 당장 유로화가 필요하면 공항에 있는 ATM 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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