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허니문 숙소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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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lungarnocollection.com/photogallery/
출처 www.lungarnocollection.com/photogallery/
피렌체는 우리나라의 신혼부부들이 꼭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 중 열 손가락 안에 든다. 그렇다 보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호텔도 많은 편. 그중 4곳을 어렵사리 꼽았다.
호텔에서 즐기는 예술
갤러리 호텔 아트 룬가르노 컬렉션
· 33만 원대, 두오모 주변
4성급 호텔이 가진 최고급 시설과 위치,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갤러리 호텔 아트는 한 가지 매력을 더 추가해야겠다. 예술의 도시답게 ‘아트’ 전시를 한다는 것.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레가모 그룹에서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로 외관과 내부에 전시가 계속 바뀐다.
중세와 현대의 적절한 조화
호텔 브루넬레스키
· 32만 원대, 두오모 주변
6세기에 지어진 탑과 12세기에 지어진 성당을 리모델링한 호텔이다. 오래된 벽과 중세의 소품을 잘 보존하고 현대와 멋지게 조화시켰다. 호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은 타워 스위트. 복층 구조로 된 방으로 원형 계단을 오르면 상층에서 쿠폴라를 볼 수 있다.
피렌체는 물론 베네치아에도 있는 부티크 호텔
호텔 로롤로조
· 35만 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주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시계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층마다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의 전시와 오너먼트를 만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위한 최상층 레스토랑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과 광장이 훤히 보인다.
마치 귀족이 된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더 세인트 레지스 플로렌스
· 50만 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주변
베키오 궁전에 사는 메디치 사람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어느새 귀족 가문의 자제가 된 느낌이 든다. 호텔 스타일의 완성은 역시 전망이다. 테라스로 나가면 호텔 바로 앞에 아르노 강이 흐르고 밤에는 베키오 다리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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