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모인 다양한 세계 음식 맛집

저장 36
출처 facebook.com/gocphofrankfurt/photos/a.900295013431121/949905548470067/?type=3&theater
출처 facebook.com/gocphofrankfurt/photos/a.900295013431121/949905548470067/?type=3&theater
독일에 왔다고 독일 음식만 먹으라는 법은 없다. 맥주와 학세, 슈니첼이 지겨워질 때 가볼 만한 세계 음식점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들을 트리플이 모아보았다.
자그마한 가게에서 맛보는 일식
이와세
스시, 된장국, 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세트로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모둠회를 중심으로 한 오사시미 세트, 다양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 세트 등이 인기 있다. 가게 규모는 작지만 단골손님이 있을 정도로 현지인도 즐겨 찾는 곳이다.
괴테 하우스와 유로 타워 근처에 자리한 수제버거 전문점
왓츠 비프 프랑크푸르트 점
프랑크푸르트와 뒤셀도르프, 뮌스터에만 지점이 있어 버거 마니아들에게는 꽤 유명한 음식점이다. 미국식 수제버거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특산 부어스트와 생맥주 등을 함께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신선한 샐러드와 어니언링, 감자튀김 등도 늘 준비되어 있다.
프랑크푸르트 중심가에 자리한 스페인 음식 전문점
부에나 비스타
프랑크푸르트 현지인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음식점답게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 은은한 조명과 각종 와인으로 장식한 레스토랑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을 찾는 여행자는 주로 해산물 요리와 레드와인을 주문하는데, 각종 타파스와 생맥주도 준비되어 있다.
유럽 중앙 은행 빌딩 근처에 자리한 모던 레스토랑
오스텐
마인 강변을 내려다보며 독일 요리는 물론 다양한 유럽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이지만 카페와 바의 성격도 띠기 때문에 커피나 맥주를 마실 수도 있다. 노을 질 무렵, 저녁 식사와 함께 맥주나 와인을 마시려는 현지인과 여행자가 많이 몰리는 편이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한식이 그리운 이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음식점
서울 푸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동쪽, 카이저 거리 인근에 자리한 한식 레스토랑. 김밥, 치킨, 짬뽕, 만두 등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매운 음식이 어색한 외국인을 위해 매운 정도를 뜻하는 고추 그림이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다. 테이블은 5개 정도밖에 없지만, 손님은 언제나 가득한 편. 따라서 약간의 웨이팅이 형성될 수 있다. 인근의 호텔에서 머문다면, 배달도 가능하다.
자일 거리의 베트남 음식 전문점
곡포
프랑크푸르트 중심가, 자일 거리 초입에 자리한 베트남 레스토랑. 베트남식 쌀국수는 물론 볶음밥, 볶음면, 분짜 만두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현지인에게도 매우 유명한 음식점답게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 우리 입맛에도 잘 맞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는 편.
프랑크푸르트 레스토랑의 기본 에티켓
· 웨이터가 테이블을 안내하기 전까지 기다린 뒤,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한다. · 먼저 음료를 주문하고, 다음으로 식사를 주문한다. 물도 따로 주문해야 한다. · 웨이터를 부르고 싶다면, 소리 내지 말고 손만 조용히 들면 된다. · 팁은 식사 금액의 10-15% 정도를 남기고 오면 된다. 보통 계산할 때 지불한다. · 웨이터가 없는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은 식사 후 쟁반을 치워주는 것이 에티켓이다. · ‘땡큐’와 ‘플리즈’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자. 웨이터가 음식을 가져올 때마다 고맙다는 표시를 하면 서비스는 더욱 좋아진다. · 카드로 결제할 경우, 팁을 얼마 줄 건지 물어보기도 한다. 현금결제와 마찬가지로 10-15% 정도를 말하면 된다. · 어린아이를 동반한 경우, 아이가 돌아다니거나 소음을 내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다양한 세계 음식 맛집 모아보기
리뷰
일정 알아서 다 짜드려요
트리플 맞춤 일정 추천 받으러 가기
사진/동영상
최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