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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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못지 않은 에메랄드빛 여름나라 6

여전히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손꼽히는 휴양지, 몰디브. 반짝반짝 빛나는 지상 낙원으로의 여행을 꿈꾸지만, 몰디브는 너무 멀게 느껴진다면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달콤한 쉼이 필요한 트리플 유저들을 위해 아름다운 휴양지 중 지금부터 초여름까지 여행하기 좋은 날씨인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1️⃣ 끄라비
바다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태국의 대표 휴양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는 투어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중 뷰 포인트가 많은 홍 섬 투어와 여러 스팟을 보는 4섬 투어가 가장 인기인데 투어 별 특징이 다르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또한, 바다 주변에는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많아 잠시 여유를 느끼며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아직 직항 편이 없어 방콕이나 푸켓 등을 경유해 방문해야 하는데, 두 여행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오히려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트리플이 추천하는 스팟 💙
2️⃣ 미야코지마
오키나와 남쪽에 있는 작은 휴양 섬. 인천에서 출발 시 2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직항 편이 생겨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단연코 눈부신 바다다. ‘미야코 블루’라는 단어가 있을만큼, 청명하고 푸른 물색을 자랑하는 해변은 '일본의 몰디브'라는 별명을 갖게 했다.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오션뷰 드라이빙, 근교 섬 투어, 선셋 투어 등 즐길거리가 많으니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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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홀
세부와 함께 필리핀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 사계절 내내 따뜻한 열대기후로 언제나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다이버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릴 만큼 완벽한 수중 환경, 저렴한 물가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등 이곳을 찾아야 할 이유는 무궁무진한데, 그중 거북이를 볼 수 있는 발리카삭 호핑투어를 빼놓을 수 없다. 또한, 보홀을 대표하는 알로비치는 선셋 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으니 낭만적인 추억도 남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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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이판
한국에서 직항으로 약 4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휴양지. 섬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에메랄드빛 바다와 액티비티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그중 호핑투어와 ATV 그리고 별빛투어를 즐겨보기를 추천! 또한 알록달록한 오픈카를 빌려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즐겨 봐도 좋다. 건기가 시작되는 11월부터 4월까지가 사이판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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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선셋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만큼 황홀한 풍경을 선사하는 바다를 갖춘 휴양지다. 낮에는 호핑투어와 사원, 시내 투어를 즐긴 후 밤에는 반딧불 투어를 체험하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그 외 크루즈를 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크루즈 투어도 인기다. 1년 중 강수량이 가장 적은 달이 4월이므로 비를 피하고 싶다면 이 시기에 방문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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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라카이
일 년 내내 고온다습한 보라카이. 스노클링, 스킨 스쿠버 다이빙, 호핑 투어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보라카이는 화이트 비치가 있는 스테이션 2를 기준으로 스테이션 1, 스테이션 3으로 나뉜다. 스테이션 마다 인파나 볼거리 등이 차이가 있으므로 여행 취향에 맞춰 숙소를 택하는 게 좋다. 새하얀 모래 사장으로 유명한 화이트 비치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이 많으니 해 질 무렵 방문해 선셋을 감상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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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투명한 바다와 눈부신 모래사장, 평온한 공기 속에서 즐기는 나만의 시간. 모든 걸 잊고 쉴 수 있는 새로운 낙원을 찾아, 트리플과 함께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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