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쉬운 세부 대표 맛집

바비큐가 특히 맛있기로 유명한 세부 맛집. 크리스피 파타 같은 전통 음식도 있지만, 그릴 요리들의 평이 가장 좋다. 포크 바비큐, 오징어를 구워낸 이니하우 나 푸싯과, 아도보, 시즐링 감바스, 불랄로는 꼭 먹어보길 추천. 단, 전반적으로 간이 센 편이니 부담스럽다면 주문 시 싱겁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세련된 레스토랑이 즐비한 크로스로드에서 손꼽히는 맛집.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가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로컬 음식이 아닌 색다른 요리를 찾는다면 방문해 보자. 로맨틱한 분위기 덕에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이니,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커플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맛은 물론 서비스까지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씨푸드 레스토랑. 해산물 외 육류, 라이스, 누들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다. 야자수, 아름다운 정원, 연못 등의 인테리어는 식사 시간의 즐거움을 더한다. 자체 수족관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세부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로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베스트 메뉴는 브라이언스 립. 돼지 등갈비에 달달한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바비큐 음식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이 밖에도 샐러드, 파스타,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판매해 선택의 폭이 넓다.

막탄 대표 알리망오 맛집. 알리망오는 게 중에서도 크기가 크고 육즙이 많아 세부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 칠리크랩부터 블랙페퍼, 갈릭버터, 레드커리 등 다양한 메뉴가 적힌 한국어 메뉴판이 구비되어 있어 주문이 쉬운 편. 칠리크랩은 주문 시 직원이 먹기 좋게 손질해 주며 갈릭 라이스를 추가해 양념을 밥에 비벼 먹어보기를 추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파스타부터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 달콤한 디저트까지 판매한다. 그중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인기인 메뉴는 소시지가 들어간 깍두기 볶음밥과 오징어 떡볶이. 한국어 메뉴판을 구비할 정도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이니 한식이 그리울 때 방문해 보자.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크랩 맛집. 알리망오, 블랙타이거는 물론 뚝배기 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인기 메뉴는 크랩을 칠리소스에 볶아낸 알리망오 칠리. 살이 가득 차 있고 볶음밥과도 잘 어울려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좋다. 세트 메뉴도 있으니 여럿이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함께 맛보기를 추천. 막탄 시내와 인기 리조트들과 멀지 않고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양지 감성의 인테리어와 탁 트인 오션뷰가 매력적인 레스토랑. 메뉴는 스테이크와 해산물, 현지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류도 판매해 바다를 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기에 좋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세부에서 많이 묵는 제이파크와 멀지 않고 픽드랍 서비스도 가능하다.

푸릇한 식물이 반겨주는 맛집. 토마호크와 랍스터, 파스타는 물론 필리핀 로컬 음식도 판매한다. 추천 메뉴는 랍스터 플래터. 해산물과 고기가 풍성하게 나오고 플레이팅까지 훌륭해 인증샷 남기기에 제격! 마늘 향이 듬뿍 나는 마늘 볶음밥도 함께 맛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