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은 2018년 11월에 새로 문을 연 작은 규모의 공항이다. 우리나라 인천에서 출발하는 보홀 직항편을 타면 팡라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을 이용하게 된다.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을 소개한다.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상세정보
· 우리나라 인천에서 직항편 운항
· 보홀 도심에서 약 18Km 거리, 차로 약 30분 소요 , 알로나 비치에서 약 4Km 거리, 차로 8분
· IATA : TAG
공항세 납부 카운터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출국 시, 공항세를 납부해야한다. 출국 심사를 받기 전, 인포메이션에서 560페소를 지불하면 된다. 이후 직원이 항공권에 영수증을 붙여주는 데 이를 가지고 출국 심사대로 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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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카운터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는 비행기 티켓 발권과 출국 수속을 도와줄 체크인 카운터가 총 스무 군데 마련돼 있다. 공항 터미널 입구에서 보안 검색을 거친 후 들어오면 체크인 카운터가 나란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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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검색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은 보안 검색이 철저하다.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출입구에서 한 번, 출국 게이트로 나가기 전 한 번, 총 2번의 보안 검색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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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전역에서 공항 무료 와이파이인 ‘AIRPORT-FREE-WiFi’에 연결해 정보를 입력하면 공항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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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카드 & 환전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내에는 유심카드 구매처와 환전소가 따로 없다. 유심카드 구매와 환전이 필요하다면, 보홀 시내로 이동해 현지 환전소나 우체국, 유심카드 구매처를 이용하거나, 한국에서 미리 준비를 해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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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충전
국제선 출국장 체크인 구역에 무료로 제공되는 휴대폰 충전 서비스가 있다. 휴대폰 배터리가 부족하다면 이용해보자.
간단정보
· 위치 : 국제선 터미널 출국장 체크인 구역에 위치
· 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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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맛집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는 식사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따로 없고 규모가 작은 가판대 매점만 있어 라면이나, 간단한 스낵을 사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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