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낙원이라 불리는 보라카이는 필리핀 중서부 파나이 섬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 푸른 산호초,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관광객들에게 환상을 품게 한다. 이처럼 신비로운 섬, 보라카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한다.
보라카이를 대표하는 해변
화이트 비치
보라카이를 대표하는 해변이라 할 수 있는 화이트 비치. 4km 길이의 산호모래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보라카이 시내가 번창하기 시작했다. 해변 마사지, 축제, 쇼핑, 레스토랑, 카페, 각종 해양 레저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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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중심지
디몰
화이트 비치 중심에는 맛집, 숍 등이 즐비한 디몰(D'Mall)이 있다. 보라카이에 머물고 있다면 한 번 이상은 방문하게 되는 필수 코스다. 입구 쪽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맛집들이 쭉 늘어서 있다. 환전소도 있기 때문에 언제든 쉽게 환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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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아름다운 해변
푸카 비치
화이트 비치처럼 고운 모래사장은 아니지만 파도가 상대적으로 적어 우기에 놀기에는 더없이 좋은 해변이다. 주변에 리조트가 딱히 없어 넓은 해변에 비해 비교적 사람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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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보딩의 성지
블라복 비치
세븐스톤즈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블라복 비치는 화이트 비치 모래에 비해 거친 편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카이트 보딩, 파라세일링, 윈드서핑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이라면 블라복 비치 주변에 숙소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이트 보딩 -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카이트 보딩은 패러글라이딩과 웨이크보드를 결합한 해양스포츠다. 역동적으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서 하늘을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전문적으로 배우려면 약 3-4일 정도 소요되지만, 체험 카이트 보딩도 가능하다. 체험 요금은 약 4,800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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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최고의 포토존
윌리스 록
디니위드 비치 중간에 있는 바위섬으로 만조에는 보라카이 섬과 분리가 된다. 그러다 바닷물의 수위가 낮아지면 비치와 연결돼 걸어서 갈 수 있는 재밌는 바위이다. 가톨릭 국가의 상징답게 성모마리아 상이 바위에 세워져 있다. 석양과 만나면 더없이 아름다운 조각상을 만나볼 수 있어 최고의 포토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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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튜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곳
말룸파티 콜드 스프링
말룸파티는 칼리보 국제 공항이 있는 섬에 있다. 신비한 에메랄드빛 색상의 계곡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다이빙 점프대 위치를 제외하곤 물의 깊이가 대체로 얕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튜브 트래킹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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