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추천 스파 &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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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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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긴 후 밀려오는 피로감. 지쳐서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부드럽게 살살 풀어주는 데에는 스파 & 마사지만 한 게 없다. 럭셔리 스파부터 가성비 좋은 마사지까지 총망라!
럭셔리 스파 & 마사지 숍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고급 스파
이사구아 스파
차모로어로 ‘물의 길’이라는 뜻의 이사구아 스파.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내에 있는 스파로 고급스러움이 가득하다. 흰 건물에 자연 채광이 선사하는 특유의 편안함이 매력적. 건식 사우나, 야외 자쿠지, 플런지 풀 등 다양한 공간에서 릴렉스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스파 시간을 미리 넉넉히 잡고 미리 예약 시간 30-40분 전에 와서 자쿠지에 몸 담그며 시간을 보내며 힐링 타임을 가져보자.
가성비 좋은 마사지 & 스파 숍
늦은 시간까지 피로 풀기에 좋은 곳
미라지 스파
한국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미라지 스파. 가라판 시내 하얏트 리젠시와 연결된 거리 끝 쪽에 위치한다. 간단한 음료나 술을 마실 수 있는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마사지 전후에 따뜻한 차를 내어준다. 흥정에 따라 픽업 서비스 유무가 갈리니 흥정을 잘해보자. 마사지 퀄리티가 고급 숍만큼은 아니어도 친절 면에 있어서는 최고. 24시간 운영하니 늦은 시간 피로를 풀고 싶다면 이용해보자.
저렴하면서도 손맛 좋은 곳
오투 스파
중국인이 운영하는 가라판에 위치한 오투 스파. 모던한 인테리어의 스파로 전신부터 두피 케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여성 난소와 남성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이 다른 숍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게다가 발 마사지가 1시간에 25달러면 받을 수 있어 손님이 북적북적하다.
알아두면 좋아요!
무료 픽업, 호텔 객실 출장 가능
우리나라 같은 편안한 분위기
로하스 마사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편안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사이판 남부의 카노아 리조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식 지압 마사지를 주로 한다. 전신 마사지부터 스톤 마사지, 코코넛 오일 마사지 등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타이 전통 마사지로 피로를 한 방에
사왓디 타이 마사지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자. 태국 불상, 태국 고유 장식품 등이 태국 전통 분위기를 자아낸다. 태국 출신의 마사지사들이 태국에서 직접 공수한 제품으로 케어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태국 전통 마사지, 발 마사지, 머리 & 어깨 마사지, 오일 마사지 등 총 4가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태국식 시원한 마사지를 받기에 최고의 장소. 오픈 시간이 늦기 때문에 오전에 간단한 액티비티를 마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성비 끝판왕을 달리는 곳
베르데 스파
가라판 지역의 피에스타 리조트 골목에 위치한 베르데 스파.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파로 얼굴 뷰티 마사지, 각질 제거 관리, 몸 피부 영양 관리, 머릿결 영양 관리, 럭셔리 세트 커플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게다가 전신 아로마 마사지는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의 끝판왕. 샤워 가능한 숍이므로 마사지 후 바로 공항으로 가야 하는 스케줄에도 부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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