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음식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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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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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엔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카페, 푸드트럭 등 테이크아웃 음식을 파는 곳이 많다. 테이크아웃 음식이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칠 정도로 맛있으니 주의할 것. 그중에서도 맛집이라 소문난 곳들만 모았다.
테이크아웃 맛집
명불허전 피쉬앤칩스 맛집
더 피쉬 카운터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캐주얼한 해산물 식당이다. 유명 셰프이자 작가, 자연보호 운동가인 로버트 클라크가 운영하고 있다. 대구, 넙치 등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피쉬앤칩스,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굴 튀김,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생선 타코 등 유명 레스토랑 못지않은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근처 나무 벤치에 앉아 맛있는 요리를 즐겨보자.
맛난 스시와 롤을 절반 가격에
후지야
밴쿠버 클라크 역 부근의 식료품점으로 시작했던 후지야.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다운타운에 스시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오픈했다. 이곳에선 질 좋은 스시와 롤을 거의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간단하지만 실패 없는 한 끼를 기대한다면 후지야로 향하자.
푸드 트럭 맛집
바삭한 빵과 진한 치즈의 찰떡궁합
맘스 그릴드 치즈
빵 속에 고소한 치즈가 들어간 클래식 메뉴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푸드 트럭. 싱글 맘인 주인이 아이를 돌보면서도 할 수 있는 사업을 연구하다 시작했다. 사실 메뉴 자체는 단순하다. 빵 종류를 고른 후 원하는 치즈를 선택해 주문한다. 치즈만 간단히 들어가는 담백한 맛의 클래식 메뉴 이외에 내용물이 매일 바뀌는 데일리 스페셜 메뉴도 있다. 여기에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양파, 토마토, 베이컨 등 원하는 속 재료를 더 넣을 수 있다.
겉바속촉 치킨 버거가 유명한
프라잉 팬 푸드트럭
레스토랑과 함께 운영 중인 푸드 트럭. 한국식 치킨을 넣은 버거 맛집으로 유명하다. 버거에 따라 맵기를 조절할 수 있고 크고 두툼한 패티가 특징이다. 치킨과 소고기 등이 들어간 라이스 보울도 판매한다. 주로 다운타운에서 운영하지만, 때때로 이벤트나 축제가 열리는 장소에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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