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니아 추천 삿포로 카페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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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com/p/DIps7VGhfW4/?h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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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는 알고 보면 커피를 즐기기 좋은 도시다. 특색있는 로스터리 카페부터 세월의 흔적이 묻은 킷사텐까지,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공간들이 공존한다. 삿포로에서 진짜 커피 맛집을 찾는 이들을 위해, 커피 마니아가 직접 다녀온 카페 7곳을 소개한다.

신선한 로스팅, 정직한 맛
머메이드 커피 로스터스 삿포로 점
📝 직접 다녀온 에디터의 추천 포인트
시음으로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르기 좋은 곳

다누키코지 상점가 입구 근처에 자리한 머메이드 커피 로스터스 삿포로 점은 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카페다. 매장 안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며, 라이트 로스팅부터 다크 로스팅까지, 약 8~10종류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맛을 확인한 뒤 주문할 수 있어 원두 선택에 실패할 일이 적고, 바리스타가 로스팅 방식과 원두 배합을 직접 설명해주어 커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정직한 맛과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곳이다.

  • 머메이드 커피 로스터스 삿포로 점
    머메이드 커피 로스터스 삿포로 점
    음식점 · 삿포로(삿포로 전체)
커피와 문화가 만나는 접점
노드
📝 직접 다녀온 에디터의 추천 포인트
드립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기 좋은 로스터리 카페

삿포로역 근처의 로스터리 카페, 노드(NODE). '결합점', '연결'의 뜻을 담고 있는 이름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공간이다. 원두 라인업은 브라질과 콜롬비아 원두를 중심으로 선보이며, 핸드드립 커피는 깔끔한 산미와 은은한 단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다.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는 부드럽고 달콤한 가토 쇼콜라나 레몬 산미가 살아 있는 레몬 판나코타가 인기다. 카페에서 종종 라이브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열린다.

  • 노드
    노드
    음식점 · 삿포로(삿포로 전체)
낮에는 커피, 밤에는 맥주
오니얀마
📝 직접 다녀온 에디터의 추천 포인트
낮엔 커피, 밤엔 맥주로 두 가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오도리 공원 근처의 오니얀마는 낮에는 스페셜티 커피를, 밤에는 크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브루잉 커피, 에스프레소, 라떼, 카페모카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현미카레, 타코라이스, 시나몬롤 등 간단한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점심 이후에는 카페로, 저녁에는 맥주와 함께 라운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여행자와 지역 주민 모두 찾는 공간이다.

  • 오니얀마
    오니얀마
    음식점 · 삿포로(삿포로 전체)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
시계 없는 찻집
📝 직접 다녀온 에디터의 추천 포인트
스페셜티 커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조용한 공간

'시계 없는 찻집'이란 이름처럼 시간을 잊고 휴식할 수 있는 분위기를 풍긴다. 파나마 게이샤를 포함한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섬세하게 내린 커피와 디저트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머물 수 있는 장소'를 지향하는 이곳은 10여 석 규모로, 조용하게 대화하거나 혼자 휴식하기에 적합하다. 여행 중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들러볼 만하다.

  • 시계 없는 찻집
    시계 없는 찻집
    음식점 · 삿포로(삿포로 전체)
커피 마니아들의 작은 아지트
카후쿠야
📝 직접 다녀온 에디터의 추천 포인트
커피의 산미와 향미를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탠드형 카페

본 전통가옥을 개조한 작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매장에 들어서면 향긋한 원두 향이 느껴지고, 세련된 커피 스탠드와 정제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Coffee is not bitter"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커피를 과일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표현하는 철학을 지닌다. 로스팅은 라이트 로스트에 초점을 맞춰 원두 고유의 산미와 향미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자스민티' 풍미를 강조한 프리미엄 원두 라인도 선보이고 있다.

  • 카후쿠야
    카후쿠야
    음식점 · 삿포로(삿포로 전체)
휴식과 영감이 공존하는 세련된 공간
푸울
📝 직접 다녀온 에디터의 추천 포인트
다양한 블렌드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공간

삿포로역 인근에 자리한 푸울은 단순히 커피 한잔을 마시는 곳이 아니라, 일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커피는 라이트·다크 두 가지 블렌드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하며, 라이트는 상쾌하고 균형 잡힌 산미가, 다크는 초콜릿 계열의 깊은 바디감이 특징이다. 홋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한 라떼는 다크 블렌드와 조합했을 때 특히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계절마다 변하는 싱글 오리진을 선택하면 한층 개성 있는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케이크 같은 디저트를 곁들여 마시면 커피의 질감과 향이 더욱 또렷하게 살아난다.

  • 푸울
    푸울
    음식점 · 삿포로(삿포로역 주변)
정성으로 빚은 커피와 푸딩이 빛나는 곳
옥타퍼즈
📝 직접 다녀온 에디터의 추천 포인트
라이트 로스트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기 좋은 카페

옥타퍼즈는 삿포로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커피 맛이 좋기로 유명해 멀리서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은 카페다. 자가 로스팅한 라이트 로스트 커피는 과일 향과 나무 향이 살아 있으며, 계절 한정 푸딩이나 테린느와 함께 먹으면 커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0여 석 규모의 매장은 모두 2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어두운 톤의 원목 가구와 은은한 조명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옥타퍼즈
    옥타퍼즈
    음식점 · 삿포로(삿포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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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클롸드
전 세계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탐구하며 한 잔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클롸드 이야기> 블로그와 커피 커뮤니티 '아워삶 커피 클럽'을 운영 중.
instagram.com/klaude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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