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4박 5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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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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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미국, 시애틀. 직장인들도 평일 5일 휴가를 내고 충분히 떠날 수 있다. 이때 육로로 3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밴쿠버, 포틀랜드와 연계해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시애틀에선 3박, 4박 정도 묵어간다. 시애틀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엔 다소 부족한 시간이지만, 최대한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4박 5일 시애틀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시애틀 도착, 여행 워밍업
첫째 날

시애틀 엿보기
장거리 비행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가볍게 핵심만 둘러보자. 마지막에는 워터 프론트 공원 주변의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야경과 함께 저녁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예상 소요시간 : 2시간

시애틀 다운타운 완전 정복
둘째 날

시애틀의 멋에 취하는 하루
파이어니어 스퀘어를 시작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문화까지 만난다. 말로만 들었던 화려한 시애틀의 밤도 놓치지 말자. 가까운 브루어리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완벽 그 자체.
·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Tip! 알뜰하게 명소 둘러보기
시애틀 시티 패스를 이용하면, 입장료를 훨씬 절약할 수 있다.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 공원 당일치기 투어
셋째 날

대자연과 마주하기
일 년 내내 다채로운 모습이 펼쳐지는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 공원. 자연이 만든 환상적인 풍경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차로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리며, 투어를 이용해도 좋다.

시애틀 북부 지역 탐방
넷째 날

영화 속 주인공처럼 보내는
시애틀의 북부 매력을 느낄 차례. 영화 <해리포터>에 나올법한 대학교와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 등장한 명소 등 곳곳에서 영화에 등장할법한 스팟이 많다. 케리 파크의 야경까지 감상한다면 더욱 더 낭만적일 것이다.
·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공항 출발 전 감성 충전 그리고 쇼핑
다섯째 날

마지막까지 알차게
비행기가 오후 출발이라면, 여행을 추억할 기념품 구매에 나서자. 서점을 시작으로 고급 백화점까지. 다양한 쇼핑 스팟에서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중간에 당 충전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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