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웨스트 엔드 대표 뮤지컬

리뷰 7
저장 1,517
출처 facebook.com/photo.php?fbid=1125435822502280&set=pb.100051076189187.-2207520000&type=3
출처 facebook.com/photo.php?fbid=1125435822502280&set=pb.100051076189187.-2207520000&type=3
런던에 왔다면, 반드시 해야 할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뮤지컬 관람이다.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법한 뮤지컬들을 웨스트 엔드 지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 트리플이 정리한 대표 뮤지컬과 티켓 예매 방법을 참고해 런던의 뮤지컬을 즐겨보자.
뮤지컬의 본고장, 웨스트 엔드
세계 뮤지컬을 논한다면,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 엔드로 나뉜다. 뉴욕 브로드웨이가 뮤지컬 시장의 중심이라면, 런던 웨스트 엔드는 뮤지컬의 본고장이다. 웨스트 엔드가 뮤지컬의 한 축이 된 이면에는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역할이 크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캣츠>, <에비타>, <미스 사이공> 등 세계적인 뮤지컬 대부분이 웨스트 엔드에서 큰 인기를 누린 뒤, 세계로 퍼져나갔다.
  • 웨스트 엔드
    웨스트 엔드
    관광명소 · 런던(소호)
웨스트 엔드를 대표하는 뮤지컬
몰입감을 높이는 웅장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 관람 포인트 👀
✔ 음산하면서도 신비스럽고 화려한 무대 구성 ✔ 사랑, 집착이 복잡하게 얽힌 감정선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각색해 세계적인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1986년 10월 9일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초연한 뒤, 수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당시 미국인 감독 해럴드 프린스가 연출을 맡았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곡을 썼다. 뮤지컬화된 작품은 공포물에서 애절한 로맨스물로 탈바꿈했고,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연출과 훌륭한 연기력까지 빼놓을 것이 없는 공연으로 거듭났다.
폐하의 극장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전용 극장. ‘폐하의 극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무대와 객석을 자랑한다.
  • 폐하의 극장
    폐하의 극장
    관광명소 · 런던(트라팔가 광장 주변)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음악
맘마미아!
맘마미아! 관람 포인트 👀
✔ 세계적인 팝/댄스 그룹 ABBA의 명곡 대잔치 ✔ 무거울 수 있는 스토리를 가볍게 풀어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
그리스의 외딴섬을 배경으로 한 작품. 엄마와 어린 딸이 그려내는 독특한 스토리와 흥겨운 음악이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맘마미아!>는 캐서린 존슨이 쓴 뮤지컬로, 1999년 3월 23일에 런던에서 첫 공연이 열린 뒤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2001년 미국 브로드웨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등으로 퍼져나갔고, 한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노벨로 극장
뮤지컬 <맘마미아!>의 전용 극장. 건물 외관에 설치한 초대형 포스터는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다.
  • 노벨로 극장
    노벨로 극장
    관광명소 · 런던(트라팔가 광장 주변)
눈 앞에서 벌어지는 마법의 향연
위키드
위키드 관람 포인트 👀
✔ 모습도 성격도 정반대인 두 주인공의 깊어가는 우정 이야기 ✔ 주인공 엘파바가 무대 위로 날아오르며 부르는 넘버 ‘중력을 벗어나(Defying Gravity)’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 <위키드>를 원작으로 꾸며진 뮤지컬. 2003년 10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뒤 2006년 런던 웨스트 엔드에 상륙했다.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 스토리로, 오즈의 나라의 부패한 정권으로 인해 사악한 인물로 변한 소녀 ‘엘파바’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은 스티븐 슈워츠 작곡한 곡과 잘 어우러져 관객의 흥을 돋운다.
아폴로 빅토리아 극장
뮤지컬 <위키드>의 전용 극장. 극장 입구에 걸린 초록색 피부의 주인공 엘파바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연 시작 직전, 수많은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아폴로 빅토리아 극장
    아폴로 빅토리아 극장
    관광명소 · 런던(웨스트민스터)
광활한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라이언 킹
라이언 킹 관람 포인트 👀
✔ 1층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퍼포먼스 ✔ 진짜 동물의 움직임을 보는 듯한 배우들의 분장과 연기력
1994년 개봉한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언 킹>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1997년 7월 8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오르페움 극장에서 공개된 뒤, 뉴욕 브로드웨이를 거쳐 런던에 상륙했다. 아프리카 동물들에 관한 스토리이며 아기 사자 심바가 프라이드 랜드의 왕이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라이시움 극장
뮤지컬 <라이언 킹>의 전용 극장. 1772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1996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수준 높은 무대 연출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 라이시움 극장
    라이시움 극장
    관광명소 · 런던(트라팔가 광장 주변)
프랑스 소시민들의 삶을 작품으로 엮어낸
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 관람 포인트 👀
✔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각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 어느 좌석에서나 만족스러운 웅장하고 화려한 연출
세계적인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함께 만든 알랭 부빌과 클로드 미셸 쇤베르그가 함께 한 작품. 1862년에 쓰인 빅토르 위고의 원작 <레미제라블>에 기초한 뮤지컬로 19세기 프랑스의 인물들의 혁명과 사랑, 우정을 복합적으로 그려낸다.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연기와 장엄한 무대장치, 화려한 볼거리 등으로 토니상 등 뮤지컬 관련 여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손드하임 극장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전용 극장. 어느 좌석에 앉아도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비주얼을 느낄 수 있다.
  • 손드하임 극장
    손드하임 극장
    관광명소 · 런던(소호)
전통 뮤지컬의 틀을 깬
해밀턴
해밀턴 관람 포인트 👀
✔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빠른 멜로디와 흥겨운 비트 ✔ 전통적인 뮤지컬의 틀을 깬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론 처노우의 전기 <알렉산더 해밀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을 했고 초반부터 큰 흥행에 성공해 감독상, 안무상 등 여러 상을 휩쓸었다. 알렉산더 해밀턴이 미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스토리를 담았는데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적절한 코미디 요소를 넣어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낸다.
빅토리아 팰리스 극장
<해밀턴>의 웨스트 엔드 홈 극장이다. 기존에 호텔 겸 선술집이었던 장소를 리모델링해 1911년 극장으로 개관했다. 과거에는 <빌리 엘리엇> 뮤지컬의 홈 극장으로도 사용되었다.
  • 빅토리아 팰리스 극장
    빅토리아 팰리스 극장
    관광명소 · 런던(웨스트민스터)
뮤지컬 티켓 구입 방법
✅ 극장에서 직접 구매
갑자기 보고 싶은 뮤지컬이 생겼다면 고려해 봐도 좋은 방법. 공연 시작 전에 빈자리가 있으면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살 수도 있다. 성수기에는 어렵겠지만, 비수기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하다.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할인해 주는 경우도 많다.
✅ TKTS 런던에서 구매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뮤지컬 할인 판매소를 종종 만날 수 있다. 특히 레스터 스퀘어에 위치한 TKTS 런던이 가장 유명하다. TKTS는 런던 극장 협회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비영리 티켓 부스로 믿을만 하다.
  • TKTS 런던
    TKTS 런던
    관광명소 · 런던(트라팔가 광장 주변)
영국 대표 뮤지컬 전용 극장 모아보기
리뷰
7
일정 알아서 다 짜드려요
트리플 맞춤 일정 추천 받으러 가기
사진/동영상
최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