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외곽에서 만나는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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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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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의 그랜드캐년, 매림의 몬쨈, 싼깜팽 온천 등 치앙마이는 외곽 지역까지 추천할만한 여행지로 가득하다. 치앙마이 외곽의 명소들을 모아 소개한다.
치앙마이에서 귀한 물놀이 장소
그랜드캐년 워터파크
바다가 없는 치앙마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인기 있는 장소. 원래 채석장이었던 자리에 물이 차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한쪽에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다른 한쪽은 워터파크로 꾸며져 있어 친구들과 함께 가거나 아이를 동반해 방문하기도 좋은 곳.
태국의 지붕
도이 인타논 국립 공원
태국에서 가장 높아 ‘태국의 지붕’이라는 별명을 가진 대표적인 국립공원. 곳곳에 폭포가 있고 나무가 울창해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고산족이 거주하고 있어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도 있다. 트레킹을 목적으로 찾는 여행자도 꽤 있지만 많이 걷지 않고 편하게 여행하려면 투어를 신청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
몬쨈
탁 트인 전망 덕분에 여행자들 사이에서 일출, 일몰 명소로 사랑받는 곳. 게다가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오두막에 앉아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 계절마다 꽃밭에 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꽃밭 입장료는 20바트에서 50바트 정도. · 건기에는 딸기밭에 탐스러운 딸기가 주렁주렁 열린다. 이곳에서 재배된 딸기는 몬쨈 곳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왕의 정원
퀸 시리킷 보타닉 가든
태국 시리킷 여왕의 이름을 따 만든 정원.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진 야외 정원과 열대 식물들이 전시된 실내 식물원, 아찔한 높이에서 나무로 빽빽한 숲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공중 산책로인 캐노피 워크웨이(Canopy Walkway) 등 식물들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가득하다. 사진 찍을 만한 장소도 많아 가족과 방문해 추억을 남기기도 좋다.
알아두면 좋아요!
몬쨈과 퀸 시리킷 보타닉 가든은 차로 25분 거리로 꽤 가까우니 여행 일정을 짤 때 참고하자.
온천에서 즐기는 힐링
싼깜팽 온천
치앙마이 시내에서 매캄퐁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유황 온천. 차로 이동하거나 와로롯 시장에서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다. 시설은 낙후한 편이지만 수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온천물에 달걀을 삶아 먹을 수도 있고 마사지를 받는 곳도 있는 등 온천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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