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여행 기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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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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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주의 중심 도시, 뮌헨. BMW의 본고장으로 자동차, 전기 등 공업이 발달한 곳이자, 독일 최대의 전통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로 유명한 곳이다. 전통과 현대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여행지, 뮌헨으로 떠나기 전 알고 가면 좋을 기초 정보들을 소개한다.

📝 추천 여행 시기

✅ 7~8월 / 9~10월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뮌헨. 한국의 여름과 비슷하지만, 습도가 낮아 야외 활동에 큰 무리가 없는 7~8월이 여행 최적기이다. 선선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독일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9~10월 역시 또 다른 최적기라 할 수 있다.

✈️ 항공
✅ 약 13시간 20분 (직항) 인천 출발
📝 비자
✅ 무비자 대한민국 국민은 여행 목적으로 입국 시, 쉥궨 조약에 따라 최종 출국일 기준 180일 내 90일 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다.
2026년 4분기부터 90일간 무비자로 체류 시, ETIAS를 신청해야 한다. 되도록 항공권 구입, 숙소 예약 전 신청을 권장. 유럽 연합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수수료 7유로.
🕛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느림 (한국이 오후 8시이면 뮌헨은 오후 12시) · 서머 타임(매년 3월 마지막주 일요일 - 10월 마지막주 일요일)에는 7시간 느림
💵 통화
✅ 유로 (€)
🔌 콘센트
230V. 원형 플러그로 한국과 동일
🔎 언어
독일어, 영어
뮌헨 여행 FAQ
1️⃣ 몇 박으로 다녀오면 좋을까요?

예술, 역사, 과학까지 볼 거리가 넘쳐나는 뮌헨은 최소 3박 4일은 필요하다. 첫날은 마리엔 광장과 신시청사 등 시내의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둘째 날은 뮌헨을 대표하는 BMW 박물관과 여러 미술관 및 역사 박물관을 방문한다. 남은 하루는 퓌센 등 근교 도시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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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이 궁금해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대부분의 여행객은 S-Bahn을 이용한다. 공항과 연결된 기차역에서 중앙역까지 한 번에 이동하며, 중앙역에서 환승해 목적지로 이동하면 된다. 만약 짐이 많아 기차를 타기 어렵다면, 슈바빙 지역과 중앙역으로 운행하는 공항 버스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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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잡한 뮌헨 교통 패스, 어떤 걸 구매하는 게 좋을까요?

뮌헨은 대중 교통이 발달한 도시답게 여행 일정과 유형에 따라 다양한 교통 패스를 판매한다. 그중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패스는 ‘시티 투어 카드’. 선택한 일자 동안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과 뮌헨 및 근교의 관광 명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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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뮌헨에서는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고기 요리가 발달해 우리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이 많은 뮌헨. 독일식 소시지 ‘부어스트’와 독일식 족발 ‘학세’, 유럽식 돈가스 ‘슈니첼’은 특히 놓쳐서는 안될 요리다. 디저트로는 나무 망치로 깨트려 먹는 ‘슈네발’, 독일이 원조인 ‘프렛츨’을 꼭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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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 다양한 뮌헨 여행 정보가 궁금해요.

뮌헨을 여행하기 전 궁금한 정보들이 많을 것이다. 식당에서 물은 공짜일까? 독일은 화장실이 유료라는데? 옥토버페스트에서 주의할 점은 뭘까? 등. 성공적인 뮌헨 여행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들을 <뮌헨 여행 꿀팁 가이드>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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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뮌헨 기본 정보
면적
310.43km² (제주 면적의 약 1/6)
인구
약 156만 명 (2022년 기준)
종교
무교 60.8%, 가톨릭 16.2%, 개신교 18.1%
전화
국가번호 +49, 지역번호 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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