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연차를 보면 괜스레 여행이 더 그리워집니다.
비행기 안에서 보던 하얀 구름도 생각나고요. 해외로 떠나지 못한 비행기들은 요즘, 부지런히 대한민국 하늘길을 다니고 있어요.
이번 국내 여행은 비행기를 타고 떠나보는 건 어떤가요? '공항까지 오가기 번거롭지 않을까?', ‘지방 갈 때는 차나 기차가 빠르지 않아?’라고 생각했다면 이 글에 주목해주세요.
길 위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여행법을 알려드릴게요.
갈 곳은 많고,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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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도, 할 것도 많은 매력의 도시, 부산. 이번 주말은 부산의 역사가 담긴 노포에서 한 잔, 광안대교를 보며 분위기 있는 브런치 한 끼 어때요?
📌 비행기 타고 이동 시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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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여행 시작하기
김해 공항에서 부산 중심부까지 자동차나 경전철(부산-김해선)+지하철 모두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부산은 도로가 복잡하고 막히는 경우가 많으니, 빠르고 편한 지하철을 추천해요.
지하철 이용 시 소요 시간 (공항출발기준)
· 서면 30분
· 남포동/자갈치시장 46분
· 광안리 50분
📌 지금 부산 최저가 항공권은?
> 김포-부산 / 11월 출발 / 편도 17,800원~
> 양양-부산 / 11월 출발 / 편도 24,900원~
> 김포-부산 / 12월 출발 / 편도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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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광주. 1박 2일로 가더라도 전라도의 맛과 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맛있는 음식 가득한 광주 여행도 가볍게 떠나보세요.
📌 비행기 타고 이동 시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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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여행 시작하기
광주 공항에서 주요 관광지와 볼거리가 몰려있는 금남로까지 지하철 20분, 차량은 25분 정도 걸려요. 광주 지하철은 1개 노선이지만 시내 주요 역을 모두 지나기 때문에 지하철 이동을 추천해요.
지하철 이용시 소요시간 (공항출발기준)
· 광주송정역 3분
· 금남로 18분
· 구.전남도청/5.18역사공원 20분
📌 지금 광주 최저가 항공권은?
> 김포-광주 / 11월 출발 / 편도 18,900원~
> 양양-광주 / 11월 출발 / 편도 25,900원~
> 김포-광주 / 12월 출발 / 편도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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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끝나가는 요즘, 낭만과 감성이 있는 여수 밤바다는 어떤가요? 물론 밤바다가 전부는 아닙니다. 야경을 볼 수 있는 케이블카와 야식을 즐길 수 있는 포차 거리도 놓칠 수 없죠.
📌 비행기 타고 이동 시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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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여행 시작하기
여수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차로 20분, 버스로는 1시간 정도 걸려요. 여수에 있는 여러 섬을 위주로 여행한다면 렌터카를 추천해요. 공항에 렌터카 지점이 있어 이용도 편리해요.
자동차 이용 시 소요 시간 (공항출발기준)
· 오동도/아쿠아플라넷 20분
· 돌산공원 20분
· 여수 중앙시장 30분
📌 지금 여수 최저가 항공권은?
> 김포-여수 / 11월 출발 / 편도 21,900원~
> 김포-여수 / 12월 출발 / 편도 21,900원~
> 제주-여수 / 12월 출발 / 편도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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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떠오르는 여행지 중에 양양만큼 핫하고 힙한 곳이 있을까요. 서퍼들의 성지로 자리 잡은 양양은 겨울에도 핫하답니다. 사람들로 붐비던 여름보다 지금이 양양을 즐길 기회예요.
📌 비행기 타고 이동 시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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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여행 시작하기
양양 공항에서 서피비치까지는 차로 10분, 버스는 1시간 정도 걸려요. 버스 편이 다양하지 않고 배차가 늦어 렌터카를 추천해요. 공항에 렌터카 지점이 있고 하루 대여비용은 5만원 정도.
자동차 이용 시 소요 시간 (공항출발기준)
· 서피비치/하조대해수욕장 10분
· 낙산사 10분
· 양리단길 20분
📌 지금 양양 최저가 항공권은?
> 부산-양양 / 11월 출발 / 편도 24,900원~
> 광주-양양 / 11월 출발 / 편도 25,900원~
> 제주-양양 / 11월 출발 / 편도 3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