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존에서 여유롭게
긴 비행 끝에 도착한 칸쿤. 빡빡한 일정보다는 호텔존을 둘러보며 체력을 비축하자. 전망대부터 시작해 호텔존의 대표 쇼핑 스팟을 방문하며 한가롭지만 알찬 하루를 보낸다. 쇼핑 후에는 숙소로 돌아가 나이트 수영이나 다이닝을 즐기자.
∙ 예상 소요시간 : 3시간
다운타운 완전 정복!
본격적으로 칸쿤과 조우하는 하루. 다운타운 내 브런치 맛집에서 시작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명소들을 차례대로 방문한다. 해가 지면 칸쿤의 묘미인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시간! 최고의 핫플레이스 코코 봉고에서 화려한 밤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 예상 소요시간 : 10시간
여인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
이슬라 무헤레스는 칸쿤 센트로 페리 터미널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규모가 크지 않고 청정 자연을 감상하기에 좋아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섬 어디에서나 맑고 아름다운 카리브 해안이 함께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제격.
∙ 예상 소요시간 : 11시간 30분
액티비티의 성지, 플라야 델 카르멘
활동적인 성향의 여행자라면 플라야 델 카르멘 여행을 놓쳐선 안 된다. 즐거움과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명소가 다수 위치하기 때문. 정글 컨셉의 테마파크 익스플로어에서 동굴 수영, 짚라인, 래프팅 등을 마음껏 즐겨보자.
∙ 예상 소요시간 : 8시간
툴룸 & 플라야 델 카르멘 여행하기
마야 유적지로 유명한 툴룸과 최고의 관광도시 플라야 델 카르멘을 찾아가 보자. 칸쿤과는 다른 매력이 기다린다. 신비로운 유적지와 맛있는 음식, 세노테와 쇼핑 거리 등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하길 추천한다.
∙ 예상 소요시간 : 14시간
마야 유적지 탐방하기
체크아웃 후 호텔존 내의 마야 유적 관련 명소들을 둘러본다. 칸쿤 마야 박물관과 엘 레이 유적지 관광 후, 해변에서의 인증 사진도 필수! 플라야 델피네스는 뷰 포인트로도 손꼽히니, 칸쿤의 풍경을 눈에 가득 담으며 아쉬움을 달래보자.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