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쇼핑이 빠질 수 없는 법. 토론토에서는 어떤 물건을 사야 잘 샀다는 소문이 날까. 꼭 사 와야 하는 쇼핑 아이템들만 소개한다.
토론토 추위를 책임지는 아이템
캐나다 구스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추운 토론토는 방한 용품의 천국이다. 특히 캐나다 구스 제품이 인기가 많다. 국내에서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토론토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토론토의 욕데일 몰에 공식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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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국의 상징
메이플 시럽
캐나다에서 메이플 시럽은 단연 쇼핑 단골 아이템이다. 매년 3월쯤 단풍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을 정성스럽게 끓여 만드는 메이플 시럽은 향과 맛이 좋아 최고의 요리 재료로 사랑받는다. 포장 디자인도 예뻐서 선물용으로 좋으며, 현지 마트나 기념품 숍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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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지인 선물용으로 굿
훈제 연어 육포
주요 연어 생산국인 캐나다. 싱싱한 연어를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는 없지만 가공품인 연어 육포는 가능하다. 코스트코나 캐나다 현지 마켓에서 구입하는 게 면세점보다 저렴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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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와인의 최고봉
아이스 와인
아이스 와인 최대 생산국으로 유명한 캐나다. 특히 나이아가라 지역에 유명 와이너리들이 많다.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를 간 김에 와이너리에 들러 다양한 아이스 와인을 체험해 보고, 마음에 드는 와인을 겟!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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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제
자메이슨 영양제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영양제 브랜드인 자메이슨. 캐나다는 영양제 품질 통과 기준이 워낙 까다롭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자메이슨 영양제만큼은 믿고 살 수 있다. 가격대도 착해서 가족 선물로 사 가면 좋은 효도 아이템. 캐리어 무게가 걱정된다면 알약 개수를 체크하자. 무조건 많이 든 것보다는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되는 제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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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섹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토론토 대표 쇼핑몰 CF 토론토 이튼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속옷 외에도 수영복, 바디용품 등을 두루 판매한다.
출처 heralighting.wordpress.com/2011/10/27/so-what-is-eye-to-product-ratio-you-ask/
선물용으로 좋은 천연 벌꿀
꿀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천연 벌꿀. 라즈베리 향, 블루베리 향 등 우리나라에선 맛볼 수 없는 다양한 향의 꿀을 만나볼 수 있다. 주변에 선물하기 좋은 무난한 아이템으로,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캐리어 무게가 걱정된다면 양이 많은 것보다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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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
요가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브랜드인 룰루레몬. 특히 캐나다에선 남녀 구분할 것 없이 하나쯤은 갖고 있는 국민 브랜드다. 레깅스, 티셔츠, 요가 매트 등 운동 관련 아이템들 전부 한국보다 디자인이 훨씬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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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의 고급 초콜릿
린도 초콜릿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초콜릿으로,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선물용으로 강추. 주변에 초콜릿 마니아가 있다면 몇 개 사서 돌아가자. 전용 매장이나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Lindt_Lindor.jpg
토론토가 그리울 때 한 잔씩
메이플
캐나다 여행이 그리워질 때쯤 생각나는 메이플 차. 달콤한 향이 그윽하기 때문에 날이 추워질 때 마시면 좋다. 차를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괜찮다. 현지 마트에서 싸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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