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온 가족이 행복한 여행지

① 비행시간 : 아이가 견딜만한 정도의 시간인지, 밤이나 새벽 시간의 비행은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을지?

②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거리 : 힘든 비행을 마치고 무리 없이 도착할 만한 위치인지?

③ 음식 : 현지 음식은 아이가 먹기에 적당한지, 그렇지 않을 경우 음식을 챙겨가도 되는 곳인지?

④ 놀 거리 : 아이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놀 거리와 볼거리가 있는지?

▶ 아이와 떠나는 힐링 여행
비행시간이 짧은 편이라 연령이 낮은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다낭. 신상 리조트, 풀빌라나 고급 호텔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 리조트 중에는 키즈풀, 키즈클럽이 완비된 곳이나 어린이 무료 투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곳 등이 있어 가족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것저것 많은 걸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선택은, 바로 다낭!

▶ 모든 요소에서 만족하는 안심 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괌.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거리가 택시로 10분-20분 정도로 짧고, 한식부터 중식, 양식, 현지식 등 호불호 없는 맛집이 많아 먹는 걱정도 덜하다. 키즈 시설이 좋은 숙소에 더불어 바다와 해변까지 즐길 수 있으니 금상첨화. 돌핀 크루즈 같은 인기 액티비티도 도전해 보자. 쇼핑센터가 많아 유아용품을 구매하기도 좋다.

▶ 놀 거리가 풍부해 지루할 틈 없는 여행지
즐길 거리가 많아 활동적인 아이와 함께라면 추천하는 곳이다. 센토사 섬의 루지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리버 크루즈와 사파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식물원 보타닉 가든까지 체험할 거리가 풍성하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내에는 놀이시설을 갖춘 '칠드런스 가든'도 아이와 함께라면 가볼 만하다. 깨끗하고 자유여행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액티비티, 멋진 야경이 반기는 싱가포르는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것이다.

▶ 키즈 프렌들리 한 곳! 가족 해외여행지 No.1
비행시간은 다소 길지만 도착 후 만족감은 높은 곳이다. 연중 온화한 날씨와 맑은 공기, 부대시설이 다양한 숙소, 넘치는 볼거리와 체험까지. 이런 매력 덕분에 아이와 함께 한 달 살기도 많이 하는 곳으로 손꼽힌다. 바다거북이 나타나는 해변, SF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진 액티비티 명소, 야생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동물원 등 하와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것들이 즐비하다.

▶ 아이와 함께 만드는 LA-LA-LAND
긴 비행시간도 견딜 수 있는 연령대가 된다면 로스앤젤레스를 추천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리피스 천문대, 자연사 박물관,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등 지루함을 느낄 틈 없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많다. 맑은 날이 이어지는 밝은 도시의 분위기도 가족여행에 기쁨을 선사한다. 렌터카를 이용해 도심 곳곳을 둘러보고 근교로 이동하는 것도 좋다.

대한민국 입국 시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자가 격리를 면제하고 수동 감시 대상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만 6세 미만은 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