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쇼핑 거리 BEST 3

그라벤 거리, 케른트너 거리, 콜마르크트 거리. 빈을 대표하는 3대 쇼핑 거리이다. 성 슈테판 대성당을 중심으로 뻗어 있는 거리로 각종 상점과 주요 스팟들이 몰려 있다. 쇼핑을 원한다면 필수적으로 지나쳐야 할 곳.

보통 일반 상점 같은 경우 일요일과 국경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은 일요일에도 영업하는 곳도 있다. · 운영시간 : 평일 10:00 - 19:00 / 주말 10:00 - 18:00 (매장별 상이)

빈에서 가장 번화가라 할 수 있는 그라벤 거리. 빈 구시가지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고대 로마 시대 때부터 조성된 거리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각종 레스토랑과 숍들이 밀집돼 있어 이곳만 돌아다녀도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1928년에 문을 연 수제 초콜릿 전문점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르며, 아기자기한 포장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세계적인 도자기 브랜드 아우가르텐.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은 ‘빈의 장미’라 불리는 분홍 꽃 디자인으로 내가 원하는 제품에 각인할 수 있다. 각 제품은 단품으로 소량 구매도 가능하다.

유럽 유명 커피 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에서 운영하는 고급 식료품점이다. 육류, 잼, 와인 등 일반 마트에 없는 고급 식료품들을 살 수 있다. 율리어스 마이늘 브랜드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도 있으니 꼭 들러보자.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작해 슈테판 광장까지 연결된 거리이다. 빈의 명물인 자허토르테, 스와로브스키, H&M 등의 유명 브랜드 등이 밀집해 있다. 특히 주말에 열리는 거리 공연으로도 인기가 많다.

크리스털로 만든 각종 장식품과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

자수로 만든 브로치, 지갑, 가방 등 자수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크리스털 제품 전문점으로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매장 밖에서도 보이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자연스럽게 여행자들을 끌어모은다. 와인잔부터 화려한 샹들리에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찌, 루이비통, 티파니, 까르띠에,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유럽 명품 매장들이 모여 있는 거리다. 석탄 시장을 뜻하는 ‘Coal Market’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4세기에는 석탄 시장이었으나 현재는 각종 럭셔리 매장들이 밀집해 있다.

디올, 티파니, 구찌, 루이비통, 까르띠에, 살바토레 페라가모, 생 로랑, 프라다, 멀버리, 아르마니, 미우미우, 에트로, 보테가 베네타, 티파니앤코, 돌체앤가바나, 몽끌레르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이다. 15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한 대형 아울렛으로,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스포츠, 패션 잡화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쇼핑 후 택스리펀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여행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한 곳이다.

‘Tax Free’라고 표시된 숍에서 하루 구입 총금액이 75유로를 초과하면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같은 매장 당일 구매에 한한다. 물건 구입 후 서류와 영수증을 잘 모아둔 후 출국할 때 공항 세금 환급 카운터에서 환급받으면 된다.

1. 물건을 구입할 때, “Tax free shopping check, please.”라고 말하며 여권을 보여주면 점원이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준다. 2. 출국 시 공항 세관으로 가서 여권, 상품, 물품 판매 확인서, 영수증 원본, 세금 환급 서류를 제시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단, 상품 포장이 뜯겨 있으면 환급받을 수 없다. 3. 현지 공항 세금 환급 카운터에서 달러나 유로로 환급받으면 된다.

· 영수증 1장당 최소 75유로를 초과해야 환급 가능 · EU 국가에서 산 물건의 환급은 최종 여행 EU 국가를 떠날 때 한 번에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