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여행 3박 5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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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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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에 남을 멜버른 여행을 만들고 싶다면 어떤 코스가 가장 좋을까. 이 고민을 줄여주기 위해 즐길거리, 볼거리, 맛집 등을 포함한 알찬 코스를 트리플에서 준비했다.
멜버른 여행 시작
첫째 날

설레는 여행의 첫걸음
코알라를 비롯해 귀여운 동물들이 살고 있는 멜버른 동물원이 여행의 시작.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까지 즐긴 다음 멜버른 시내의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한다. 눈 깜작할 새에 지나버린 일정에 아쉽다면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 한 잔을 추천한다.
· 예상 소요 시간 : 12시간 30분

알아두면 좋아요!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에 멜버른 주립도서관 앞에서 무료 시티 투어가 진행된다. 영어 가이드와 함께 멜버른 시내의 대부분 명소를 둘러보니 참여해 보자.
관광부터 쇼핑까지
둘째 날

멜버른 문화 즐기기
멜버른 문화의 중심지 페더레이션 광장을 시작으로 갤러리와 성당까지 둘러본다. 블록 아케이드와 퀸 빅토리아 마켓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긴 다음 수족관 투어도 놓쳐선 안 된다. 어느새 어두워진 하늘 아래 펼쳐진 야경을 바라보며 일정을 마무리하자.
· 예상 소요 시간 : 11시간 30분

힐링과 짜릿함을 느끼는
셋째 날

지루할 틈 없는 하루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투어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교양을 쌓는 시간을 가져보자. 점심 식사 후 로열 보타닉 가든에서 산책을 즐긴 다음 루나 파크에서 색다른 짜릿함을 즐긴다. 해가 지면 멜버른의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크라운 카지노로 향한다.
· 예상 소요 시간 : 10시간 30분

마지막까지 알차게
넷째 날

단데농과 필립 아일랜드 투어
스카이하이 마운트 단데농 전망대까지 차로 이동한다. 전망을 즐긴 후엔 퍼핑 빌리 기차를 타고 숲길을 신나게 달려보면 어떨까. 필립 섬에서는 ‘미니 펭귄 퍼레이드’를 감상하자. 멜버른 시내로 돌아가기 전까지 알찬 시간을 즐기자.
· 예상 소요 시간 : 12시간 30분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 날

안녕 멜버른!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빠진 물건 없이 숙소에서 짐을 잘 챙겨 마무리하자. 여행 일정을 마치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멜버른에 입성해 시내로 나갈 때 탔던 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보안 검색이 까다로우므로 적어도 출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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