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직항으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까지 12시간 20분 남짓 걸린다. 오랜 비행을 끝내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로마에 도착했으니, 이젠 차근차근 입국 과정을 통과해 보자.
공항 도착
피우미치노 공항이라고도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젠 비행기에 내려 입국 심사대로 이동 하면 된다.
출처 facebook.com/AeroportiDiRomaFiumicinoCiampino/photos/a.260018114041835/2239969612713332/?type=3&theater
입국 심사
이탈리아에서 대한민국 국민(만 14세 이상의 전자 여권을 소지한 자)은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기가 그려진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여권을 스캔하고, 얼굴 사진을 찍으면 끝! 만 14세 미만이거나 전자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여행자는 일반 입국 심사대를 이용해야 한다.
미리 알아두어야 할 유럽 입국 시스템, EES
2025년 10월 12일부터 비EU 국적자는 쉥겐 지역 입국 시 디지털 출입국 시스템(EES)을 이용해야 한다. 첫 입국 시에는 키오스크에서 여권 스캔과 지문·얼굴 사진 등록 절차가 필요하며, 등록된 정보는 3년간 보관된다. 이후 다시 쉥겐 국경을 통과할 때는 별도의 재등록 없이, 입국 심사관이 기존에 등록된 지문과 사진만 확인한다.
출처 shutterstock.com
수하물 찾기
입국 심사를 마쳣으면 수하물을 찾으러 갈 차례. 'Baggage Claim'이라 적힌 안내판을 따라 이동한다. 타고 온 항공사의 노선명이 나와 있는 곳에서 짐을 기다린 후 찾아가자.
알아두면 좋아요!
만약 수하물이 나오지 않았다면 당황하지 말고 보딩패스와 함께 받은 짐표 스티커를 가지고 가까이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 가서 분실신고를 하면 된다.
출처 shutterstock.com
세관 신고
신고해야 할 물품이 없으면 'Nothing to Declare'라고 적힌 녹색 안내판이 있는 출구로 이동한다. 신고해야 될 물품이 있다면 빨간색 불이 켜진 'Goods Declare'라고 적힌 출고로 가서 물품을 신고하고 세금을 지불하면 된다.
이탈리아 입국 면세 범위
· 담배 : 담배 200개비 / 시가 50개
· 주류 : 와인 4L, 알코올 도수 22% 이상 1L (18세 이상)
· 기타물품 : 1인 총 상품액 430유로 이하 / 현금 1만 유로까지
출처 shutterstock.com
로마 입국 성공!
세관 신고까지 통과하면 고대하던 로마 여행이 시작된다. 그전에 한국에서 미처 환전이나 유심카드 구매를 못했다면 공항에서 하고 출발하자.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관광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Leonardo_da_Vinci%E2%80%93Fiumicino_Airport_(03).jpg
공항에서 시내가기
이제 로마 시내로 나갈 차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이라면 5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해 이동하면 된다. 그중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는 32분 만에 테르미니 역에 도착해 인기가 많다.
출처 facebook.com/FrecciarossaOfficial/photos/1292646774588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