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매력이 있는 끄라비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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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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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서 보내는 소중한 시간 중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다. 현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부터 특별한 분위기를 내기 좋은 곳까지. 아오낭 비치와 끄라비 타운, 그리고 그 외 지역의 맛집을 거점에 따라 골라 가보자.
아오낭 비치 근처 맛집
정글 속에서 색다른 한 끼
정글 키친
이름 그대로 정글 속에서 한 끼 식사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의 현지 레스토랑. 우선 망설이지 말고 새우튀김부터 시켜보자. 뿌 팟 퐁커리, 파인애플 볶음밥, 솜땀 등 모두 향신료가 비교적 강하지 않아 편안하게 먹기 좋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매우 빠르니 포장도 추천.
맛집은 한 곳만 집중 공략!
고담 키친
현지 음식을 좀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일정 내내 들리기도 할 정도로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팟 타이와 마사만 커리. 저녁에는 줄이 긴 편이라 예약하는 것이 좋다.
태국 여행 중 맛보는 스테이크
카니보어 스테이크 앤 그릴
여행 내내 태국 음식을 먹었다면 한 끼 정도 스테이크는 어떨까. 립 아이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새우 관자 요리부터 생선구이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고기의 굽기와 그램 수를 선택해 양을 조절할 수 있으니 여러 요리를 즐길 때 참고할 것.
끄라비 타운 근처 맛집
센스있는 맛집
게코 카반 레스토랑
같은 태국 음식이라도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담은 음식임을 느낄 수 있는 곳. 뿌 팟 퐁커리의 게살이 발라져 나오고 매운 정도를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 사려 깊은 직원들 덕분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브런치 맛집은 여기
이지 카페 바이 릴렉스 커피
여행 중 늦은 아침의 여유를 즐길 때 커피가 빠지면 섭섭하다. 이곳의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 한 잔과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함께해보자. 그 외 태국식 커리나 오믈렛 등 다양한 요리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아는 맛이 가장 맛있다
우노 레스토랑
모든 것이 새로운 여행지에서 만나는 익숙한 맛은 때로 편안함을 준다. 그런 점에서 이곳의 수제 파스타는 후회 없는 선택일 것. 얇고 바삭한 피자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도 훌륭하다. 영어를 잘하는 직원이 많아 소통도 수월한 편.
그 외 지역의 맛집
가성비 좋은 해산물 요리
크루아 타라
끄라비 여행에서 해산물이 빠지면 섭섭하다. 놋파라타라 해변 근처의 분위기 좋은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추억을 남기는 건 어떨까.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랍스터나 자이언트 새우 등을 즐길 수 있다. 거리가 애매하다면 미리 식당으로 연락해 무료 셔틀을 이용하자.
누구라도 맛있게 즐길 요리가 가득한
샌드위치 미
가게 이름에는 '샌드위치'가 들어가지만, 다양한 태국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어떤 음식을 골라도 실패할 확률이 낮아 입맛에 맞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수박 주스 한 잔도 꼭 함께 마셔볼 것. 음식 포장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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