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나라 태국과 달리, 공산국가인 라오스는 관광산업의 발달이 늦어 마사지 산업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다. 부드러운 스타일의 라오 전통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최근 한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숍도 많이 늘어 한국 여행자들의 선택이 더 많아졌으니 숙소의 위치, 예산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마사지숍을 골라 방문해 보자.
알아두면 좋아요!
마사지숍 마사지사들의 주 수입은 팁. 만족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4만킵 정도를 팁으로 주면 된다
비엔티안
한국인 여행자의 픽!
만다리나 스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분위기로 호평받는 숍이다. 한국 여행자뿐 아니라 유럽인들도 많이 찾는 곳. 깨끗하며 친절하여 부담 없이 들리기 좋다.
출처 shutterstock.com
훌륭한 서비스로 인기
제니 마사지 비엔티안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마사지숍. 라오스 시내에서 픽업과 드롭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사지를 받은 후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고 싶으면 유료 샌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깨끗한 실내와 좋은 서비스로 호평. 가격은 다른 곳보다 높은 편이다. 인터넷에 프로모션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출처 트리
사우나와 마사지를 함께
비엔티안 허벌 사우나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파이다. 라오 스타일의 사우나를 한 다음 바디 마사지 또는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시설이 깔끔하지는 않으나 오랜 기간 여행자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는 곳.
출처 shutterstock.com
방비엥
출충한 실력을 자랑하는
리버사이드 살라 스파
마사지숍이 그리 많지 않은 방비엥에서 제일 호평받는 곳이다. 일단 리조트 안의 경치가 아주 좋고 마사지 장소가 실외라 경치를 감상하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최고의 서비스와 더불어 마사지사들의 실력도 꽤 좋다는 평. 호텔 서비스라 가격은 높다.
출처 facebook.com/Riversidevangvieng/photos/a.548087798599354/1204143872993740/?type=3&theater
접근성이 좋은
만다리나 마사지
방비엥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마사지숍. 여행자 거리의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건너편에 위치해 찾기도 쉽고, 깔끔한 시설과 성의 있는 마사지로 인기이다. 발을 씻겨주지 않으니 발을 깨끗이 씻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출처 shutterstock.com
루앙프라방
공항으로 가기 전 이용을 추천
유토피아 퍼스트 마사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가게로 깨끗한 시설에 마사지 실력도 좋다. 특히 마사지를 받은 다음 공항 드롭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내에서 공항 가는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단체 여행자들이 많아 예약은 필수!
출처 shutterstock.com
럭셔리함이 매력적인
르 스파
고급 리조트인 소피텔에서 운영하는 마사지 스파. 가격은 높지만 최고의 마사지라는 찬사가 이어질 만큼 탁월한 서비스에 마사지사들의 실력도 뛰어나다는 평. 럭셔리한 고급 마사지를 받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
출처 lpqhotels.com/le-spa
라오스 스파 모아보기
- 만다리나 스파관광명소라오스(비엔티안)
- 제니 마사지 비엔티안관광명소라오스(비엔티안)
- 비엔티안 허벌 사우나관광명소라오스(비엔티안)
- 리버사이드 살라 스파관광명소라오스(방비엥)
- 만다리나 마사지관광명소라오스(방비엥)
- 유토피아 퍼스트 마사지관광명소라오스(루앙프라방)
- 르 스파관광명소라오스(루앙프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