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나고야에서 시즈오카 가는 방법

후지산을 만나러 가는 길목이 되는 시즈오카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외에도 도쿄, 나고야로 도착해 접근할 수 있다. 일반 열차부터 신칸센, 버스까지 다양한 수단으로 시즈오카 시내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도쿄에서 시즈오카에 가는 방법은 공항에서 도쿄 역이나 시나가와 역을 거쳐 신칸센을 타는 방법과 신주쿠에서 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다. 요금을 절약하려면 버스를,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신칸센을 추천한다. 신칸센을 타고 에키벤을 먹는 것은 이동 중 또다른 즐거움이다.

· 하네다 공항 : 모노레일+전철 약, 30분 (670엔) · 나리타 공항 : 나리타익스프레스, 약 50분 (3,070엔)

신칸센(고다마 열차), 약 1시간 20분 (6,470엔)

· 하네다 공항 : 게이큐 전철, 약 15분 (300엔) · 나리타 공항 : 나리타 익스프레스, 약 1시간 (3,250엔)

신칸센(히카리 열차), 약 50분 (지정석 6,270엔)

· 하네다 공항 : 공항 리무진, 약 40분 (1,250엔) · 나리타 공항 : 나리타 익스프레스, 약 1시간 25분 (3,250엔)

고속버스 약 3시간 45분 (3,000엔)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을 이용할 경우 시즈오카의 서부 지역인 하마마쓰까지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 편리하다. 나고야에서 장어와 교자, 온천 및 테마파크로 유명한 하마마쓰로 먼저 이동해 시즈오카 현 여행을 시작한다면, 나고야 - 하마마쓰는 공항 리무진 버스로, 하마마쓰 - 시즈오카는 JR 또는 신칸센으로 이동하면 된다. 만약 나고야 시내 여행 후 시즈오카 시내로 바로 들어간다면 나고야 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가면 된다.

공항 리무진버스 약 2시간 15분 (3,200엔)

· JR(도카이도 본선), 약 1시간 15분 (1,340엔) · 신칸센(히카리 열차), 약 20분 (자유석 2,330엔)

뮤스카이, 약 30분 (1,250엔)

신칸센(히카리 열차) 약 55분 (6,47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