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추천 쇼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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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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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날씨와 따뜻한 햇빛이 매력적인 나라 크로아티아에는 자연에서 나는 특산품이 유독 많다. 여행의 추억을 오감으로 간직할 수 있는 자그레브 추천 쇼핑 리스트를 공개한다.
천연화장품
크로아티아는 천연화장품의 천국이다. 효과도 좋고 가격도 일반적인 천연화장품에 비해 꽤 저렴한 편이다. 자그레브에서는 특히 ‘김희애 크림’으로 불리는 피토 크림이 유명하다. 피부톤을 밝혀주고, 보습력이 뛰어난 이 크림을 한국의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넥타이
넥타이가 처음 만들어진 나라가 크로아티아다. 크로아티아의 군인들이 목에 두르고 다니던 수건 '크라바트'에서 유래되었다. 독보적인 문양과 컬러의 고급 넥타이가 많으니 이번 여행에서 하나쯤 장만해보자.
라벤더
크로아티아의 흐바르 섬은 ‘라벤더 섬’으로 불리기도 하는 유럽 내 최대 라벤더 산지 중 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그레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도시에서는 라벤더 관련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방향제, 오일, 비누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무화과
무화과 또한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 통째로 말린 무화과를 팔기도 하며, 무화과를 활용한 초콜릿이나 과자 등의 가공제품도 다양하다. 가장 추천하는 아이템은 수제 잼.
트러플
크로아티아는 트러플을 생산하는 나라답게 레스토랑에서도 트러플을 활용한 요리를 쉽게 볼 수 있고, 흔히 보이는 기념품 숍이나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트러플 페스토나 오일을 구입한다면 집에서도 풍미 가득한 파스타 한 접시를 만들어보면서 크로아티아를 추억할 수 있다.
유빌라르나
커피, 차 등을 생산하는 크로아티아의 식품회사 프랭크(Franck)에서 생산하는 커피.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있고 대중적인 커피 제품으로, 향이 강하고 진한 편이다. 콘줌 뿐 아니라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크로아티아에는 라벤더 꿀, 트러플 꿀 등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꿀을 판매한다. 마트나 시장, 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리브 오일
이탈리아, 그리스와 같은 지중해 연안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크로아티아에서도 높은 품질의 올리브 오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스트리아 반도에서 생산되는 올리브 오일은 세계 최고의 올리브 오일로 손꼽히기도 한다.
와인
국내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아직 그 명성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크로아티아 와인은 유럽의 여타 와인 못지않게 수준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레드와인은 ‘당나귀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딘가치(Dingac), 화이트 와인은 포쉬프(Pošip), 로제 와인은 진판델(Zinfandel)을 추천. 캘리포니아 와인 품종으로 알려져 있는 진판델의 원조가 사실 크로아티아다.
초콜릿
지인 선물용 기념품으로 제격인 초콜릿.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초콜릿 브랜드는 ‘크라쉬’(Kras)이며, 스플리트에 기반을 둔 수제 초콜릿 브랜드 ‘나달리나’(Nadalina)의 라벤더 초콜릿도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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