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의 대표 서점, 성품서점에서 혼자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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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eslite/posts/7735613014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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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바쁜 여행 일정 속에서, 하루 반나절 정도는 자신에게 서점에서의 휴식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만인들의 독서문화를 엿볼 좋은 기회. 성품서점을 소개한다.
대만 독서 문화의 중심
성품서점은 어디?
영어이름은 Eslite. 중국어로는 청핀슈디엔(誠品書店)이라 불린다. 대만의 유명 서점 브랜드로 영문서적과 번역 작품 및 해외 서적을 유통하는 대만에서 가장 큰 서점. 작은 서점으로 시작해 지금은 카페, 티 하우스, 음반 가게를 포함한 대형 기업이 됐다.
다양한 책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성품서점을 즐기는 방법
놓치지 말아야 할 서적 코너
· 대만에서 가장 큰 해외 서적 취급 서점답게 방대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문화적으로 일본과 가까워 일본 서적은 없는 것이 없다. 특별히 찾고 있는 일본 서적이 있다면 성품서점에 간 김에 구매해오는 걸 추천한다. · 사진, 인테리어, 건축 등 예술 서적의 70%를 샘플 북으로 제공해 마음 편히 구경할 수 있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문구류와 기념품숍
· 성품서점의 대표 쇼핑 품목은 목제 오르골. 대만 여행객들이 개인 소장용이나 지인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기념품이기도 하다. 가격은 NT$ 1,000-2,500 정도로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하나 퀄리티가 높고 성품서점에서만 진품을 구매할 수 있어 구매 만족도가 높다. · 성품서점 자체 생산 노트도 기념으로 구매할 만하다. 마치 한 권의 소설책같이 생겨 1년 치 일기장으로 사용하기 좋다. 색상이 다양한데 하나같이 세련되고 흔치 않아 더욱 소장 욕구가 생긴다. · 하이테크, 제트스트림 볼펜이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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