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피로를 날려줄 푸켓 스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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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floraspa.com/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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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마사지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푸켓의 절경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 후 마사지를 받으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보자.
알아두면 좋아요!
· 푸켓은 우리나라와 달리 팁 문화가 있다.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30분 당 50-100바트 정도의 팁을 주면 된다. · 미리 예약을 하지 못했을 경우 머무는 호텔 카운터 직원에게 부탁하면 원하는 숍의 예약을 도와준다.
커플 여행자라면 제격
오리엔타라 스파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 중 하나. 태국 전통의 멋이 엿보이는 지붕과 달리 내부는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시설은 물론이고 서비스 면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는다.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커플을 위한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빠통 비치와도 가깝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다.
활기를 되찾아 주는 스파 천국
렛츠 릴랙스 스파 푸켓 빠통 세컨드 스트리트 점
방콕과 파타야 등에서도 지점을 갖춘 유명 프랜차이즈. 단품 마사지보다 가성비 좋은 패키지를 추천한다. 가장 인기는 '헤븐리 릴랙스'로 2시간 45분간 마사지를 받는다. 타이 마사지가 포함되며, 45분 동안 발 반사 요법을 진행해 오랫동안 걸은 여행자라면 만족스러울 것. 이외에도 골프를 즐긴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고대 태국의 치유법에 따른
바레이 스파
태국 관광청이 선정한 최고의 스파 중 한 곳. 사왓디 빌리지 내 위치했으며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신비로움을 풍긴다.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고대 태국과 인도의 치유법을 접목했다. 시그니처는 '케사 릴리스 마사지'로 머리와 어깨를 인도 전통 기술로 마사지한다.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치바 스파
만다라바 리조트의 하이라이트. 4성급 리조트 안에 있는 곳답게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한다. 마사지 실력 역시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총 4개의 룸을 갖췄는데 하나는 야외 자쿠지까지 설치해 제대로 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천연 허브로 만든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더 센스 스파
카타 플라자 내에 위치한 스파로 세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특징.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여행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앤티크 소품들로 장식된 스파 룸과 쾌적한 시설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럭셔리한 휴식에 안성맞춤
오아시스 스파 터쿼이즈 코브 점
태국의 유명 고급 스파 브랜드. 모로코 가구를 놓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기에 고급 리조트에서 볼 법한 수영장도 갖춰 눈길을 끈다. 마사지 룸은 10개의 독채로 이루어져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장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기본 프로그램부터 고급 시그니처까지 선택지도 다양하니 취향껏 골라 힐링하자.
알아두면 좋아요!
카말라, 빠통, 수린 비치 지역 내 무료 픽업, 드롭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멋과 퀄리티 좋은 마사지
드 플로라 스파
푸켓 타운 내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로컬 스파.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고 화이트와 우드 인테리어로 깔끔함이 돋보인다. 청결한 시설과 친절한 직원들에 대한 평이 좋으며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인기가 상당하다. 마사지의 종류도 다양한데 각각 60분, 90분, 120분 코스 중 선택이 가능하고 샤워 공간도 보유했다.
국내 여행자에게 인기
킴스 마사지 앤 스파 9
푸켓에 여러 지점을 보유한 체인형 스파. 국내 여행자들 사이에서 시설 좋은 가성비 스파로 소문이 자자하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도착하면 웰컴 티를 내어주고 1층에서 간단한 발 마사지, 스크럽 후 2층에서 마사지를 진행한다. 올드 타운에 위치한 이곳이 마사지사들의 평이 좋은 지점으로 꼽힌다.
관광과 쇼핑 후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산사바이 마사지 앤 스파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가성비 마사지 숍. 저렴한 가격으로 오일 마사지부터 타이 마사지까지 다양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그중 아로마 전신 마사지가 인기다. 프라이빗한 룸은 없지만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해 준다. 빠통 비치와 정실론 등과 가까우니 낮에는 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저녁에는 이곳에서 피로를 풀어도 좋다.
재방문을 부르는
사바이자이 디 마사지
빠통 비치에서 도보 12분 거리이고 주변으로 숙소들이 즐비해 방문하기에 좋다. 규모가 작고 직원도 많지 않지만, 그만큼 아늑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곳을 한 번 다녀가면 두 번, 세 번 방문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인기가 많으니 왓츠앱으로 예약 후 방문하자.
프라이빗 룸을 보유한
PJ 마사지
나 홀로 여행자이거나 단독룸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추천. 발 마사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프라이빗한 1인룸에서 진행되어 만족도가 높다. 픽업 & 드롭 서비스도 인기에 한몫한다. 2인 이상 이동할 경우에는 무료이고 단독이라면 100바트를 내야 한다. 예약은 전화나 왓츠앱을 통해서 가능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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