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시내에서 남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닌빈.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이곳은 석회암 절벽과 굽이치는 강줄기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자연 풍경으로 유명하다. 사공이 젓는 나룻배를 타고 웅장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하노이 인근의 힐링 여행지, 닌빈. 닌빈의 대표 명소를 소개한다.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
짱안
사공이 노를 젓는 작은 나룻배에 몸을 싣고 보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곳.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 사이로 지나는 천연 동굴을 통과하는 경험은 짱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묘미.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출처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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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하롱베이
땀꼭
'세 개의 동굴'이라는 뜻을 가진 땀꼭은 짱안과 더불어 닌빈을 상징하는 보트 투어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논밭을 볼 수 있어, 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짱안보다 수로가 좁아 기암괴석을 더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사공들이 손이 아닌 발로 노를 젓는 점도 특색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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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빈 최고의 전망
항무아 전망대
'춤추는 동굴'이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닌빈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약 500개의 돌계단을 올라야 정상에 이를 수 있는데, 그 과정이 힘들지만 굽이치는 강줄기와 끝없이 펼쳐진 논밭이 만들어낸 절경을 만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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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왕조의 유적
호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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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의 독립 왕조들이 수도로 삼았던 고대 도시, 호아루. 사방이 험준한 석회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고대 도시의 요새 역할을 톡톡히 해냈음을 보여준다. 당시 왕들을 모신 사당과 성벽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특히 사당 산책은 정적인 평온함을 느끼기 좋은 명소로 손꼽힌다.
압도적인 볼거리
바이딘 사원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거대한 불교 사원. 규모가 워낙 커서 전동차를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인데 곳곳에서 수백 개의 불상과 거대한 종, 높이 솟은 보탑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사원 어디서나 눈에 띄는 13층 높이의 거대한 보탑 정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를 수 있는데, 바이딘 사원은 물론 닌빈의 전경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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