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는 바로 현지에서의 쇼핑! 트리플 직원들은 해외에 가면 어떤 것들을 사 올까? 모으는 재미가 있는 기념품부터 매번 손이 가는 추천 아이템까지, 여행의 설렘을 간직하는 저마다의 방법을 소개한다.


해외에 나가면 그 나라의 식재료를 구매해 보는 것도 꽤 특별한 경험이에요. 저는 식재료 중에서도 향신료를 많이 사 오는 편인데요. 현지의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신청해 체험하고, 맛있었던 음식들을 기억해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 오는 식이죠. 요리 강사님들이 추천해 주셨던 것들은 꼭 사는 편이고요.
특히 태국 여행 후 한국에 돌아왔을 때, '진짜 태국의 맛'이 많이 그리웠어요. 그래서 두 번째로 태국을 방문했을 때는 향신료를 비롯한 여러 식재료들도 다양하게 쇼핑리스트에 담았답니다!


여행지에서 사 온 차를 마실 때마다 그 나라의 풍경과 사람들이 떠올라요. 마시는 문화부터 방식까지 다양해서 배우는 재미도 있죠. 집으로 돌아와서도 그 향과 맛을 즐기며 여행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다는 점이 차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무엇보다 차 문화가 발달한 나라라면 더 다양한 종류의 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그중에서도 일본 우지에서 사 온 호지차와 마차, 런던의 얼 그레이, 치앙마이의 자스민 차를 특히 맛있게 마셨습니다. 일본에서는 독특하고 귀여운 차 도구들도 종종 볼 수 있어서 함께 구매하는 즐거움도 있어요.


마그넷은 많은 여행자들이 기념품으로 선택하는 물건 중 하나죠. 작지만 강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저도 해외여행을 가면 꼭 하나씩 사 오곤 하는데요. 모아 둔 마그넷을 볼 때마다 여행을 갔을 때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동안 어느 곳을 다녀왔는지 한 번 더 떠올릴 수 있어서 보관하면 할수록 좋은 기념품이에요.
저는 마그넷을 주로 현관문에 붙여 두는데, 출근할 때 한 번씩 보면 힘든 일상을 보내다가도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답니다. ‘열심히 일해서 또 여행가야지!’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저는 해외에서 산 기념품을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쓸 때 제일 기뻐요. 그래서 해외여행을 가면 아기자기한 식기류를 꼭 사 오곤 하는데요. 그릇이나 접시부터 숟가락, 젓가락, 컵... 그때그때 구매하는 종류도 아주 다양하죠.
집으로 돌아와 하나하나 여행지의 색깔이 담긴 식기들을 사용하다 보면, 때로는 식탁 위에서 작은 여행을 떠나는 기분도 들더라고요. 다음 여행에서는 또 어떤 멋진 식기를 구하게 될지 기대돼요!


방콕에 가면 카르마카멧 매장에 꼭 들러요. 아로마 스파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인데, 제품별로 여러 가지 향을 시향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주로 바디워시나 로션 같은 바디용품을 사 오는 편이지만 캔들이나 인센스부터 책갈피까지 제품군도 아주 다양해요. 패키지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랍니다. 받는 분들의 반응도 늘 좋았어요!


일본 여행에서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니 항상 걸을 일이 많잖아요. 저는 일본에 가면 꼭 패치를 사서 종아리부터 발바닥까지 꼼꼼하게 붙여 둬요.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오면 다리부터 발까지 굉장히 아플 때가 많은데, 자기 전에 패치를 붙이면 다리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하더라고요.
보통 휴족시간이나 아시리라 시트를 애용하는 편이지만 근육까지 풀어 주고 싶을 때는 패치 대신 샤론 파스를 쓰기도 해요. 꼭 도쿄가 아니더라도 일본 드럭스토어 어디에서든 구할 수 있답니다. 여행 중, 지친 발이나 다리에 시원함이 필요할 때 강력하게 추천해요!


태국/베트남 여행 꿀템이자 필수템인 모기 기피제! 동남아 여행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모기'인데요. 저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 치앙마이에서 '소펠'이라는 스프레이 타입의 모기 기피제를 구매해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요.
세븐일레븐같은 편의점은 물론, 드럭스토어나 약국에서도 살 수 있고 가격도 매우 합리적인 편이에요. 한화로 3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여행 내내 잘 쓰고, 모기도 전혀 안 물렸답니다! 태국이나 베트남 여행을 떠난다면 강력하게 추천해요.


일본 여행을 간다면, 민티아는 꼭 맛 별로 구매해 보세요! 민트 캔디에 큰 관심이 없는 입문자도, 가방 속에 항상 민트 캔디를 가지고 다니는 마니아도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에요. 화한 느낌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입안에 남는 개운함이 꽤 만족스럽거든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 담기 좋아요. 무엇보다 통이 납작해서 작은 파우치에 쏙 들어간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는 후쿠오카에서 샀지만 일본 어디에서든 구할 수 있으니, 여러 사람에게 가볍게 돌릴 기념품을 찾고 있다면 분명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