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쉬운 빈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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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acher.com/en/hotel-sacher-wien/sacher/
출처 sacher.com/en/hotel-sacher-wien/sacher/
든든하게 배를 채워야 여행도 즐거운 법. 이왕이면 현지 맛집을 탐방해보는 게 좋겠다.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부터 편한 분위기에서 맘껏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맛과 멋, 분위기 있는 고급 레스토랑
현지 최고급 레스토랑
레스토랑 로테 바
빈에서 가장 고급 레스토랑이라 할 수 있는 맛집. 자허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카페 자허 바로 맞은 편에 있다.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보는 뷰가 장점. 오페라 시작 전후로 많은 인파가 몰린다. 워낙에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예약은 필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즐겨 먹었다는 전통 요리 타펠스피츠가 가장 유명하다.
고풍스러운 유럽 스타일 분위기
브리스톨 라운지
최고급 호텔 브리스톨 내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오페라 하우스 바로 맞은 편에 있다. 고품격 레스토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가 준비돼 있으며 조식 메뉴도 괜찮은 편. 서비스도 좋고 재료도 신선한 편. 예약이 가능하며 단정한 정장을 입는 게 좋다.
아름다운 시립 공원 뷰
슈타이어렉
시립 공원 내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전통 오스트리아 요리뿐 아니라 다른 퓨전 요리들도 선보인다. 클래식과 모던함이 적절히 믹스된 인테리어로 젊은 층들도 선호하는 분위기. 런치 코스부터 디너 코스가 준비돼 있다.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로컬 레스토랑
슈니첼이 맛있는 곳
라인탈러스 바이슬
번화가에 있지만, 간판이 조금 작고 골목에 있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겉보기에는 작은 가게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실내가 꽤 넓다. 자리에 앉으면 식전 빵이 반갑게 맞아준다. 오스트리아 전통 요리를 주로 하며 슈니첼이 특히 맛이 좋다고 유명하다.
30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지닌 레스토랑
오펜로흐
무려 1704년에 문을 열었다는 역사 깊은 레스토랑.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굴라시와 슈니첼 샐러드가 인기가 많다. 홈메이드 와인을 곁들여 먹으면 좋은데 양이 넉넉한 편이고 가격도 저렴. 전통 의상을 입은 웨이트리스의 서빙도 받아볼 수 있다.
특대 사이즈의 기가 막힌 슈니첼
피그뮐러
1905년 창업한 슈니첼 전문 레스토랑.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입소문도 많이 나서 대기는 기본이다. 돼지고기로 만든 슈니첼의 양이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항상 손님이 많아 합석도 종종 이뤄진다. 이곳에서 특대 사이즈 슈니첼을 한번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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