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부터 유럽, 아프리카까지. 대륙을 넘나드는 세계여행 유튜브 채널 쏘이 더 월드.
50여 개국을 여행한 쏘이가 언젠가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미국을 트리플과 함께 다녀왔다.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이루어가는 쏘이의 미국 여행! 쏘이 더 월드 x 트리플의 미국 여행기를 소개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뉴욕을 횡단하는 쏘이의 2주간의 미국 여행. 미국에서의 첫 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꼭 먹어줘야 한다는 슈퍼두퍼 버거다.
최근 한국에도 상륙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역시, 본토의 맛은 역시 다르다고. 햄버거와 레모네이드, 갈릭 프라이즈의 완벽한 조화로 첫 번째 버거 정복 클리어!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미국 5대 버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칙필레에서는 햄버거보다 더 맛있는 감자칩까지.
밤에는 비교적 저렴한 인 앤 아웃에서 야식으로 버거를 즐기는 쏘이 스타일로 미국 인기 버거를 정복해 보자 🍔
이번 미국 여행에서 쏘이가 가장 고대했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는 금문교 라이딩. 한국에서 자전거 렌탈을 미리 신청했을 정도로 기대가 컸다.
금문교를 지나 한적한 부둣가 마을 소살리토에 도착! 돌아갈 무렵에는 날이 더 화창해져, 빡세지만 완벽한 금문교 왕복 라이딩에 성공했다 🚲
4개의 도시를 넘나드는 미국 여행에 2주는 조금 짧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렌터카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한 뚜벅이 여행을 선택한 쏘이.
조금 느리게 가는 대신, 미국의 복잡한 지하철 출구를 안내해 준 다정한 현지인도 만나고, 빅버스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둘러보는 낭만적인 시간도 누렸다.
쏘이의 뚜벅이 여행 꿀팁은 트리플 잘 활용하기 ⭐
일정판에 가고 싶은 장소를 등록한 후 ‘거리순 재정렬’을 선택하면,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각 도시별 대표 명소는 물론, 장소 별 운영시간과 이용팁도 놓치지 말 것!
‘유니버셜이냐 디즈니랜드냐'.
단 하나의 테마파크를 선택하기 위해 쏘이가 찾은 것은 트리플의 '배낭톡'.
배낭톡은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여행 중인 여행자 & 현지인들로부터 생생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트리플의 커뮤니티다.
특정한 시기, 원하는 도시를 지금 여행 중인 사람들의 정보만 골라보기도 가능! 어트랙션보다는 캐릭터와 불꽃축제를 더 보고 싶다는 쏘이에게 배낭톡 유저들이 추천한 테마파크는 디즈니랜드였다. 쏘이 역시 대만족했다는 후문 👍
화창한 날씨와 여유로운 사람들, 이국적인 건축물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던 워싱턴 스퀘어.
뜻밖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 산타모니카 등 쏘이는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 미국 특유의 여유로움에 감탄했다.
때로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설렘을.
때로는 잊고 있던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을 찾게 할 소중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트리플 x 쏘이 더 월드가 안내하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