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며 핫해진 달랏.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음식 러버들로 구성된 '팜유 라인'의 첫 여행지로 선택받았다. 멤버들이 1박 2일 동안 다녀간 맛집도 여러 곳. 달랏 먹방 여행의 지침서가 되어줄 코스를 소개한다.
하루 종일 먹고, 먹고, 또 먹고
첫째 날
‘팜유 라인 세미나’ 따라잡기
미식가 멤버들이 다녀온 맛집들을 차례로 방문한다. 달팽이 요리 맛집부터 빵지순례하기 좋은 베이커리, 빼놓으면 아쉬운 구이 요릿집까지 배를 든든히 채운다. 중간에 멤버들처럼 자전거를 타고 쑤언 흐엉 호수를 돌아보며 소화시키는 것도 잊지 말자. 이후 다시 허기진 배를 채우러 야시장으로 향한다. 수많은 야시장의 먹거리 중 베트남식 피자인 '반 짠 느엉'이 별미 중 별미로 손꼽힌다.
·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 팜유 라인 멤버들은 어디에서 묵었을까?
방송에 나온 숙소는 달랏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오텔 콜린'.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달랏 야시장부터 쑤언 흐엉 호수, 여러 맛집까지 도보로 이동하기 좋다.
베트남의 맛을 한국에서도!
둘째 날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쇼핑
마지막 날도 허투루 다닐 수 없는 법! 음식에 진심인 멤버들이 선택한 쌀국숫집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멋진 조형물이 기다리는 광장에 간다. 로컬의 삶도 엿보면서 인증샷도 남긴다. 이후 광장 지하에 위치한 마트에서 한국으로 가져갈 기념품을 구매한다. 멤버들이 픽했던 베트남의 각종 소스로 캐리어를 꽉꽉 채우자.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그리운 베트남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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