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시 힐의 브런치 맛집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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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openfarmcommunity/photos/315877258440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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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포르에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인 뎀시 힐. 자연의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브런치 맛집과 카페들이 여행자의 발길을 이끈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뎀시 힐의 인기 카페 6곳을 소개한다.
뎀시 힐은 어떤 곳?
오차드 로드 뒤편에 위치한 뎀시 힐. 1580년대 영국군의 부대시설이 있던 지역으로 지금은 트렌디한 카페와 식당, 상점 등이 자리 잡으면서 싱가포르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과거 군인들의 막사를 리모델링해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한 것이 특징. 울창한 나무와 푸른 잔디도 가득해 힐링하기 좋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뎀시 힐에서 가장 핫한
PS 카페 하딩 로드 점
'숲속의 카페'라는 컨셉을 가진 곳.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무 데크가 깔린 울창한 숲길이 반긴다. 내부 역시 식물과 생화를 비치했으며, 통창으로는 우거진 나무들이 보인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끽하고 싶다면, 야외 테이블을 추천. 조식과 브런치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한적하게 브런치 타임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자연의 멋과 맛이 담긴
오픈 팜 커뮤니티
가게 이름에 걸맞게 농장과 함께 운영 중인 맛집. 직접 기른 제철 재료를 사용해 요리한다. 인테리어 역시 여러 꽃과 식물로 꾸미고 야외 정원까지 갖춰 자연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은 15분 단위로 가능하다.
빵지순례를 하기 좋은
티옹 바루 베이커리 사파리 점
우거진 수풀 사이에 자리한 막사가 눈에 띈다. 마치 글램핑장에 온듯한 분위기와 입구에 작은 놀이터도 마련되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싱가포르에서 명성이 자자한 베이커리답게 여러 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시그니처는 크루아상으로 맛이 다양하다. 결제는 카드만 가능하니 참고하자.
미쉐린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더 뎀시 쿡하우스 앤 바
뎀시 힐의 분위기 맛집.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거기에 감각적인 조명과 식물 등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다. 분위기만큼이나 음식의 맛도 훌륭하다.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셰프가 동양의 향신료를 사용한 독특한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블랙 트러플'과 '폰티나 치즈 피자’가 가장 인기 메뉴다.
아이와 함께라면 이곳!
베이커 앤 쿡 뎀시 점
많은 체인점을 보유한 브런치 카페 겸 베이커리. 베이커리 장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직접 굽는 빵과 케이크의 맛이 일품이다.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 야외에는 잔디 놀이터도 마련되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안성맞춤.
다양한 식료품을 함께 판매하는
더 뎀시 프로젝트
뎀시 힐의 인기 카페 중 하나. 내부는 다양한 식물로 꾸며져 있다. 클래식한 브런치 메뉴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를 판매해 선택의 폭이 넓다. 이전에는 호주 식료품점이었으며, 현재도 와인과 치즈, 육류, 소시지, 소스 등의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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