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로 가득한 런던은 지인들을 위한 혹은 나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사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여행의 기억을 보다 아름답게 남겨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여자들의 향수
펜할리곤스 향수
왕실 이발사였던 펜할리곤이 1870년에 창업한 이래 현재까지 영국 향수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영국 프린세스 다이애나의 향수인 ‘블루벨’, 탤런트 송혜교 향수로 유명한 ‘오렌지블러썸’ 등이 인기.
출처 penhaligons.com/the-wandering-moon-luna-gift-set/?sessionid=undefined
영국의 자랑,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 그릇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국발 그릇 브랜드. 포트메리온만의 시그너처 꽃무늬 디자인으로 된 그릇과 컵, 커피포트 등은 요리에 관심 있는 여행자 모두를 매료시킨다.
출처 facebook.com/PortmeirionGroup/photos/a.166173400233205/205064093010802/?type=3&theater
영국을 대표하는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 세트
애프터눈 티 문화로 유명한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홍차인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스러운 포장 또한 일품.
출처 fortnumandmason.com/products/moroccan-mint-loose-tea-tin?taxon_id=775
런던을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기념품들
런던 관련 액세서리
이층버스, 빅 벤, 근위병, 튜브, 런던 국기 등으로 만들어진 마그네틱, 액세서리, 에코백은 지인 선물용으로 최고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London_Underground_Fridge_Magnets.jpg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 스카프
1856년 영국에서 론칭한 이래 여전히 세계적인 고급 브랜드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트렌치코트와 가방은 매우 비싼 편이지만, 스카프 정도는 과감하게 구매해볼 만하다.
출처 facebook.com/Burberry/photos/a.498187831424/10157870659061425/?type=3&theater
영국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 화장품
국내에서도 곳곳에 지점이 있어 익숙한 브랜드. 바디 로션, 페이스 로션, 헤어 용품, 향수, 입욕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facebook.com/LushOxfordStreet/photos/a.1577896419107559/2385352631695263/?type=3&theater
영국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향수 컬렉션
조 말론 향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우아한 향이 여행자들을 사로잡는다. 최근 런던에서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필수 쇼핑 리스트로 자리 잡고 있는 중.
출처 facebook.com/JoMaloneLondon/photos/a.10150411706492307/10155450253702307/?type=3&theater
스트라이프 패턴이 하이라이트
폴 스미스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남성용 가방과 지갑이 특히 큰 인기다.
출처 facebook.com/paulsmithdesign/photos/a.127380358062/10156108728663063/?type=3&theater
샤프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비비안 웨스트우드
70년대 펑크 문화를 이끈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브랜드. 펑크 패션을 주류로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가방과 향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출처 facebook.com/VivienneWestwoodOfficial/photos/a.10152607866456015/10156928857381015/?type=3&theater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애용한다는 치약
유시몰 치약
100년 전통의 명품 치약으로 빈티지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다른 치약에 비해 양치 후 개운함과 청량감을 보다 더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출처 김예림님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