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포르투의 쇼핑 스팟 아홉 곳을 소개한다.
1914년 문을 연 전통 시장
볼량 시장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191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재래시장으로, 건물 안에 있어 들어가려면 입구를 찾아야 한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식재료를 비롯해 와인, 각종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즐비하다.
출처 트리플
시내 중심에 자리 잡은 대형 쇼핑몰
비아카타리나
산타 카타리나 거리 중심에 위치한 대형 쇼핑센터. H&M,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등 90여 개 이상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꼭대기 층의 푸드코트에는 아시안 레스토랑 웍 투 워크(Wok To Walk)가 있어 현지 음식이 질릴 때 방문하면 좋다.
출처 viacatarina.pt/en/about/business-with-us
귀여운 소품 가득한 기프트숍
바이루 아르테 산타 카타리나 거리 점
바이루 아르테는 포르투갈의 기프트숍 브랜드로, 포르투 시내에 두 곳의 지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산타 카타리나 거리 가운데에 위치한 지점의 접근성이 좋은 편. 빈티지한 감각과 위트가 돋보이는 다양한 소품을 판매해 선물용 아이템을 구입하기 좋다.
출처 facebook.com/bairroarte1/photos/pb.100064888951748.-2207520000./5057569611017034/?type=3
쇼핑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
더 피팅 룸
포르투갈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주로 선보이는 편집숍으로 포르투와 리스본에 각각 지점을 두고 있다. 층별로 여성 아이템과 남성 아이템을 나눠 전시하며, 2층에는 콤비 커피와의 협업으로 만든 카페가 있다. 쇼핑하다 지친 여행자들의 휴식처가 돼주는 고마운 공간이다.
출처 트리플
각양각색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편집숍
알마다 13
더 피팅 룸이 의류 위주의 편집숍인데 반해, 알마다 13은 취급하는 아이템의 범위가 훨씬 넓다. 의류나 잡화도 판매하지만,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각종 디자인 소품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도 판매한다. 더 피팅 룸과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출처 트리플
포르투를 대표하는 명품 비누 브랜드
클라우스 포르투 플로레스 거리 점
클라우스 포르투는 한국 백화점에도 입점돼 있지만, 포르투 매장은 클라우스 포르투의 전 라인을 직접 시향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 방문 가치가 충분하다. 매장 한편에는 브랜드의 역사를 설명하는 작은 박물관이 마련돼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세심하고 친절한 직원의 서비스가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출처 facebook.com/clausporto1887/photos/a.1523736127646470/1523736910979725/?type=3&theater
포르투갈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숍
오 갤러리아
포르투갈 로컬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주로 일러스트레이션이나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미구엘 봄바르다 거리에 위치하며 리스본에도 지점이 있다.
출처 트리플
포르투 쇼핑 스팟 베스트 모아보기
- 볼량 시장관광명소포르투(구시가지)
- 비아카타리나관광명소포르투(구시가지)
- 바이루 아르테 산타 카타리나 거리 점관광명소포르투(구시가지)
- 더 피팅 룸관광명소포르투(구시가지)
- 알마다 13관광명소포르투(구시가지)
- 클라우스 포르투 플로레스 거리 점관광명소포르투(구시가지)
- 오 갤러리아관광명소포르투(구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