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im Hyun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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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도 괜찮아요! 버스 타고 일본 당일치기

삿포로 겨울 여행하면 새하얀 설경의 비에이를. 후쿠오카 겨울 여행하면 따뜻한 온천마을 유후인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도심에서 이동이 쉽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여행자에게는 가볍게 들르기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직접 가보고는 싶지만, 이동에 드는 시간과 불편함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 👀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해 이색적인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본 인기 데이투어를 소개한다.

동화 속 마을로 당일여행
🚌 삿포로 출발, 비에이 투어

신비로운 푸른 빛의 호수 아오이이케와 눈으로 뒤덮인 언덕 위의 겨울 나무 등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비에이. 일본을 대표하는 겨울 명소로 손꼽히지만, 삿포로 역에서 기차를 타고 환승해 2시간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망설이고 있다면, 삿포로 역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해 비에이의 대표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데이투어를 이용해보자!

현지 가이드가 추천하는 포토 스팟에서 평생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기고, 자유 점심 시간에는 비에이 역 맛집 리스트 중 한 곳을 선택해 홋카이도식 별미까지 즐길 수 있다.

💬 여행자 찐후기
"혼여행에도 추천하는 비에이 투어!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더 즐거웠어요."
비에이 데이투어 대표 명소
핵심 명소만 콕!
🚌 오사카 출발, 교토 투어

발길 닿는 곳마다 전통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슬로 시티, 교토. 무엇 하나 오래되지 않은 게 없는 교토에서 어디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필수 명소만 골라 가는 교토 데이투어를 이용해보자.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는 진정한 힐링 시간을 누리며, 전문 가이드의 알찬 정보까지 얻어가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다.

교토 데이투어 대표 명소
인생샷 남기는 오키나와 핫플 코스
🚌 오키나와 데이투어

롱패딩이 필수인 우리나라의 한겨울과 달리, 1월에도 평균 기온이 18.6℃로 따뜻한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나하 시내는 물론 북부, 중부, 남부까지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다면, 하루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데이투어를 이용해보자.

중부에 있는 코끼리 절벽 만좌모를 시작으로 북부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들르는 알찬 코스로, 오키나와 인기 명소를 둘러보며 이국적인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오키나와 데이투어 대표 명소
온천 마을 당일치기
🚌 후쿠오카 출발, 유후인·벳푸 투어

후쿠오카 여행하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겨울 여행에서는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

온천 마을인 유후인벳푸는 후쿠오카 도심에서 약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다. 각각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아 한 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지만, 뚜벅이 여행자에게 하루에 두 곳 모두 방문하는 코스는 다소 부담스럽다.

유후인부터 벳푸까지 규슈 대표 온천 마을 어디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면, 데이투어를 이용해보자! 넉넉하게 주어지는 자유 시간을 이용해 온천욕도 체험할 수 있다.

💬 여행자 찐후기
"이전에도 이용했었는데 편하고 알찬 코스가 기억에 남아 오랜만에 다시 예약했어요!"
유후인·벳푸 데이투어 대표 명소
내 마음을 잘 아는 트리플 데이투어!
자유로운 일정 속, 하루쯤은 색다른 추억을 쌓고 싶다면! 오랫동안 추억하게 할 이색적인 포토 스팟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트리플 데이투어로 더 특별한 일본 여행을 떠나보자. 무엇 하나 아쉽지 않은 완벽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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